위스퍼링 룸 스토리콜렉터 80
딘 쿤츠 지음, 유소영 옮김 / 북로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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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레르 다이아몬드'의 '문명의 붕괴'나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으면

'호모 사피엔스'가 진출한 곳에는 '동물'의 90프로이상이 '멸종'했으며

현재까지도 '인류'는 '지구'에 무수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바이러스', 또는 '지구'의 '암덩어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껴야 되는데 '욕심'에 점점 '자연'이 훼손당하는 모습에.

마치 '주인'처럼 사는 '인간'들이 언젠간 진짜 주인인 '지구'한테 쫓겨나진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데 ...

가끔 보면 천천히 바꾸는게 아니라 '단기적'으로 '과격'하게 바꾸려는 움직임도 있는데요..


영화 '미션임파셔블'에서는 '핵무기'로 '문명'을 '포맷'하려고 하고.

영화 '인페르노'에서는 '전염병'으로 '인류'의 반을 없애려고 하지요..

사실 이런 이야기는 많은 '소설'과 '영화'에도 나오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중2병 가진 이런 '음모자'들이..

과연 사라질 대상에 '자신'도 포함시키는지 늘 궁금한데 말입니다..

너도 '그 대상'이다라고 하면 웃으면저 '지구'를 위해 희생할수 있을지..


'위스퍼링 룸'은 '사일런트 코너'의 후속편입니다.

'사일런트 코너'에서 'FBI'인 '제인 호크'는 남편인 '닉'이 자살을 하자..그의 죽음을 추적합니다

그리고 '닉'의 죽음뒤의 엄청난 '진실'을 알아내는데요..


'나노데크놀로지'로 '인류'의 '뇌'를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집단..

'제인 호크'는 그중 한명인 '버톨드 슈넥'을 죽이지만..

'변절자 요원'이 되어,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수배자'가 되어버리는데요..

거기다 하나뿐인 아들 '트래비스'마져 위험해지는 상황..


'위스퍼링 룸'에서는 '버톨드 슈넥'과 함께 또 다른 조직의 리더인

'데이비드 제임스 마이클'이란 억만장자를 추적하는 그녀의 모습인데요..

그래서 그녀는 '데이비드 제임스 마이클'을 비판했던 기자 '로렌스 해너핀'을 찾아갑니다.

그에게 '파호라이즌스'의 '음모'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로렌스 해너핀'은 정직한 기자가 아니였는데요..

'제인 호크'가 돌아가자말자 변호사인 '랜들 라킨'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함정'에 빠뜨려 체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도청'으로 듣고 있었던 '제인 호크'


그는 '랜들 라킨'을 납치하고..

그를 고문하여 '데이비드 제임스 마이클'의 대해 모든것을 알아내는데요.


그런데 이 '통제 매커니즘'은 '제인'의 남편 '닉'처럼 누군가를 '자살'시키는데 끝나지 않는데요.

한 평범한 여교사인 '코라', 그녀는 '특수아동'을 가르치며 진정 사랑하는 교사였으며

마을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고, 소설가를 꿈꾸고 글도 쓰는 여인이였는데요


그런 그녀가 '폭탄'을 실은채 '호텔'을 습격하고..

개혁파 '주지사'와 '하원의원'을 포함한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당합니다.


보안관인 '루서 틸먼'은 20년동안 '코라'를 알아왔기에..

그녀가 '테러'를 저지를 사람이 아님을 알고 그녀의 집을 수색하다가.

그녀의 일기장에서 '아이언 퍼니스'란 글을 찾게 되는데요..


'제인 호크'와 '루서 틸먼'은 각자 단서를 찾아 오다가..

'아이언 퍼니스'란 마을에서 마주치게 되는데요

그들이 만나는 '진실'은 정말 참혹했습니다..ㅠㅠ


자신들을 '소수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소시오패스'들...

매년 위험인물 8천 4백명을 제거하면 평화롭고 완벽한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데요..

그 숫자에 자신들은 절대 포함시키지 않는것을 보니 정말 '중2병 환자들'인데 말입니다.


전작인 '사일런트 코너'에 이어 '위스퍼링 룸'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계속 되는데요..

그러나 적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기에..안타까운 장면들도 연출이 되더라구요.


소설은 '후속편'이 나올거 같던데 말입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곧 '드라마'로도 나온다던데 '제인 호크'는 어느분이 맡으실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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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디
코트니 서머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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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저께 구매한 '세이디'입니다. 모르는 작가의 책이지만.
줄거리가 잼나보여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사건의 배경이되는 '콜드 클릭'이란 도시가 눈에 익었는데요..
그래서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예전에 '샤론 스톤','데니스 퀘이드'가 나오고 딸로 아역이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나온..
'콜드 크릭'이란 영화가 있었습니다.
영화는 '뉴욕'에서 아름다운 시골 대저택으로 이사온 한가족에게 생기는 스릴러영화였는데요.

'콜드 크릭'은 영화에도 나오다 싶히, 아주 아름다운 '시골마을'입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들은 '전원주택'을 지어 '노년'을 보낼만한 곳이지만.
실제 '콜드 크릭'사람들의 삶은 달랐는데요..

얼마전에 읽었던 '문명의 붕괴'에서 '몬태나'주를 두고 말했던 '빈부의 격차'가 생각나던..
무너져가는 작은 마을에 몇개없는 '점포'에서 일하거나..
아님 '도시'를 떠나야하는 망해가는 곳이였습니다... 

이런 '콜드 크릭'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요..
'트레일러'에서 살던 소녀 자매중 여동생인 '매티'가 시체로 발견이 되고..
수사에 들어가지만, 곧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소설의 시작은 '소녀들'이란 이름으로 진행하는 '팟캐스트'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진행자'인 '웨스트 매크레이'는 소녀들의 대모이자.
'콜드 크릭'의 공원 관리자인 '메이 베이 포스터'에게 사건 의뢰를 받는데요.
그건 바로 죽은 소녀 '매티'의 언니 '세이디'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웨스트 매크레이'는 '메이 베이 포스터'의 의뢰를 받아들이고..
'팟캐스트'로 통해 '사건'을 추적해나가고..
사라진 언니 '세이디'를 찾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실종된 소녀 '세이디'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자신이 돌보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죽자.
'세이디'는 '살인범'을 죽이기 위해 '가출'을 시행하는데요.

소설은 '세이디'를 찾으려는 '팟캐스트'의 모습과
복수를 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세이디'의 모습이 교차편집 되는데요.

읽다보면 참 씁쓸합니다.ㅠ.ㅠ
'세이디'를 찾으려는 수많은 사람들, 그러나 찾을수 없어 답답해하지만..
사실 그들은 '세이디'가 없을 곳만 찾아다니는셈인데요..

특히 결말도 '열린결말'이라지만, 씁쓸해서 말이지요..
읽고 나서 마음이 무거워지던 작품이였습니다..
우리 또한 얼마나 '무관심'속에서 수많은 '세이디'들을 놓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괜찮게 읽었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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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없다
조영주 지음 / 연담L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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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금상'수상작인 '반전이 없다'입니다.

2016년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붉은소파'의 후속작이기도 한데요..

'붉은소파'도 잼나게 읽었고, '추미스'소설 공모전 작품들 모두 잼나게 읽었기에.

믿고 구매를 했었는데요, 역시 가독성도 반전도 좋았던 작품이였습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진천'이라는 베테랑 형사입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를 못하는데요.

결국 엉뚱한 사람을 '오인체포'한후, 잠시 휴직을 한 상태입니다.

그후 열심히 '훈련'중이지만, '안면인식장애'는 나아지지 않는...


그 가운데 손자인 '나무'가 '어린이집'앞에서 서성거리는 '우비 할배'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너무 무서우니 그를 잡아달라고하는데요..

'손자'의 말을 듣고 '우비 할배'를 잡으려 잠복중인 '진천'에게..

오랜 친구가 전화를 걸어옵니다.

한 노인이 죽었는데, 그 사람이 '진천'이 찾는 '우비 할배'인거 같다고.


그리고 '사건현장'에 찾아간 '진천'

그곳에는 '우비'를 입은 채 책에 깔려 죽은 '노인'이 있었습니다.

'파출소'의 경찰들은 '천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벌여진 '사고사'로 처리하려 하지만.

'노인'의 시체를 본 '진천'은 '살인'이라고 하며, '형사'들을 호출합니다.


'노인'은 '압사'당한게 아니라..

 얼굴은 '둔기'에 맞아 훼손되었고..그 '둔기'는 바로 '책들'이였는데요..


'진천'의 호출로 현장에 찾아온 사람들은 그가 싫어하는 '정의정'이라는 형사와

그의 옆에 붙어있는 '김나영'이라는 여형사였는데요.

이들에게 사건을 넘겨주고 도망쳐 나오는데...그를 자꾸 찾아오는 '김나영'


'김나영'은 '진천'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흉기가 된 '책들'에 모두 '반전이 없다'라는 것이지요..

기묘하게 '반전'부분만 다 뜯어놓은...


그리고 흉기가 된 '책들'의 공통점이 한때 유명하던 '추리소설'전문 출판사지만.

IMF당시 망해버린 '리문'출판사를 이은 '화이트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진천'과 '김나영'은 '화이트펄'에 찾아가고 신원불명의 죽은 노인이..

'야쿠자'출신의 재일동포 '김성국'이라는 남자임을 알게되지요.

그는 조직의 처벌을 받으면서까지 '출판사'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인물이였는데..

왜 자신이 아끼던 '출판사'의 '책들'로 살해당해야했는지?


그리고 '김성국'의 의형제였던 '배회장'으로부터

같은 의형제였던 '리문'출판사의 사장이자 일부러 '부도'를 일으키고 야반도주한 '이문석'사장과

'김성국'이라는 남자가 쓰고 있던 추리소설 '판권 페이지 연쇄살인사건'에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그러나 살인사건은 끝이 아니였고....'배회장' 역시 누군가에게 살해당합니다.

죽은 '배회장'도 '김성국'과 같이 '책들'로 구타를 당해 죽었고

'반전'이 뜯겨진 '책들'이 발견되는데요..


그리고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들과, 20년전 벌여진 사건의 진상...


얼마전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거기엔 '안면인식장애'를 포함한 여러가지 '신경장애'환자들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모두 '신체적'으론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요.


주인공 '진천'역시 그렇습니다...'시각'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다 보이긴 보입니다..그런데 유독 '얼굴'만 못 알아보니까요..

(사실 못 알아본다기보다 분간을 못하는게 맞네요)


그래서 저는 '김나영'이 '진천'에게 하는 행동도 재미있던데요..

(당사자는 부글부글이겠지만...그럼 안되요...)

'붉은 소파'에서 등장했던 '김나영'과 노익장을 자랑하는 베테랑 형사 '진천'

두 사람이 맞이하는 기묘한 '살인사건', 그리고 그 진상을 쫓아가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참 '진상'을 보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일들이.

실제랑은 참 다른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우리는 자세히 사정도 모르고 '카더라 통신'으로 알고 믿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말이지요...ㅠㅠ

그에 비해 실제 나쁜넘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먹고 잘살고..말입니다..


그리고 책속에는 '추리소설'매니아라면 더 좋아하는 '장면'들도 나옵니다.


어릴적부터 최애 작가인 '아가사 크리스티'의 '전집'..

특히 결말의 열쇠가 되는 '********'은 몇번 등장했는데요

알고보니 '복선'이였지요..ㅋㅋㅋㅋ


'진천'이 좋아하는 한국 최고의 추리소설작가인 '초이세'와 그의 작품들인..

'선과 점','짐승의 문','착한 녀석들','한국의 검은안개',10만분의 1의기적'들은...ㅋㅋㅋ

제가 애정하는 작가이자,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이초'의 작품들 ..

'점과 선','짐승의 길','나쁜 녀석들',일본의 검은안개',10만분의 1의우연'에서 따왔지요..


그리고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파주출판단지'와 '인천 헌책방거리'는 ...

대신 책으로 보면서 대리만족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해적판'이야기도..재미있었고

(저는 20년 넘게 소장해오던 '은하영웅전설'전집이 '해적판'인지 얼마전에 알았어요 ㅠㅠ)


우야동동 가독성도 반전도 결말도 모두 좋았던 '반전이 없다'였는데요..

읽고나서 보니 '제목'의 의미가 또 남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두 주인공인 '진천'과 '김나영'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 시리즈는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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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전일도 사건집
한켠 지음 / 황금가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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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아직 '사설탐정'이 '합법화'되질 못했습니다.
곧 '합법화'된다는 말도 있고, '민간조사원'이란 시험이 등장하기도 하던데 말이지요.
그렇다고 '탐정'업무가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죠..
다만 '흥신소'랑 '심부름 센터'에서 대신 해주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사설탐정이 합법화되도 상관 없을텐데 말이에요..이미 다하고 있는것을..)

주인공인 '전일도'는 유려깊은 '탐정'가문의 후계자입니다..
'할아버지'는 유명한 '불륜탐정'이셨고
역시 '불륜탐정'이였던 '아버지'는 '미행'중에..
상대방의 '불륜탐정'이였던 '어머니'를 만나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의뢰인들은 이혼했지만, 불륜탐정들은 결혼한....ㅋㅋㅋ)

그리고 부부의 쌍둥이 자녀인 '전일도'와 '전가정', 역시 '탐정'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저는 책을 사놓은지 한참 되었는데도..
읽고 나서도 한참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주인공 '전일도'가 '남자'라고 생각했었던..

첫 에피소드인 '스파게티의 이름으로, 라멘'이 등장하면서.
한 남자의 '계약결혼'이야기가 나와서..
당연히 '전일도'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일도'의 '의뢰인'의 이야기라서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우리의 주인공 '전일도'
'불륜탐정'가문에서 자신은 '실종'전문 '탐정'을 개업한 그녀는..
열번 의뢰하면, 한번은 공짜로 '사건'을 해결해주는데요.
그런 그녀의 임무는 '계약결혼'후 사라진 아내 '스파게티 황'을 찾는 사건이였습니다.

사실 그대로 헤어져도 아쉬울것은 없는 '계약결혼'이였지만..
'전일도'는 '스파게티 황'을 찾고 그녀와 남편의 '진심'을 알게 되지요..​
그래서 결국 '해피엔딩'으로 이어져서 좋은데 말입니다.

'탐정 전일도 사건집'은 총 10편의 단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중 9편이 '전일도'의 사건이야기고..
나머지 1편은 다른 이야기인데요..

청년 탐정 '전일도'로 통해 만나는 사건들은..
모두 우리가 만날수 있는 결코 가볍지 않는 사건들입니다.
'사회성'이 두루 갖쳐진 '에피소드'들이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무겁진 않습니다..
이 에피소드들을 가볍게 유쾌하게 풀어가는 모습이 좋았는데요...

그리고 보통 각 '에피소드'별로 사건이 나오면..
다음 '사건'에서는 다른 인물들이 나오길 마련인데.
계속 '의뢰인'들이 다른 작품들에도 등장하고..
'전일도'의 삶에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이 독특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맘에 들던 ㅋㅋㅋ
등장인물들이 다들 호감이고, 밉지 않았고...말이지요..

사실 기대안하고 읽었던 작품이였는데..너무 재미있었고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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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칼로는 죽일 수 없어
모리카와 토모키 지음, 최재호 옮김 / 북플라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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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수상작가인 '모리카와 토모키'의 작품 '그 칼로는 죽일수 없어'입니다.

저는 이 작품을 '루팡의 딸' 작가의 책으로 착각했는데 말입니다..

사고나서 보니 처음 만나는 작가였던 ㅋㅋㅋ


소설의 시작은 '시치사와'라는 아마추어 영화감독과 '리나'라는 여배우지망생의 영화촬영장면입니다.

벌써 '영화공모전'에서 여러번 출품되었지만, 수준이하인지라 ㅋㅋㅋ 매번 탈락..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리나'와 영화를 찍고 영상편집을 하던 그는..

'이탈리아'에서 샀지만, 잊고 있었던 '칼'한자루를 보게되는데요..


그리고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그는 잠이 들고...

꿈속에서 '이탈리아'의 연쇄살인마인 '가보니'와 만나게 됩니다.

그는 '시치사와'에게 그 '칼'의 특별한 능력을 알려주는데요.

'살인의 반작용'으로서, 누굴 죽여도 4시 32분이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지요.


즉 누군가를 죽여 신체를 토막내 전국에 뿌리더라도..

4시 32분이 되면 '심장'이 있는 장소에서 육체가 재생되는..

(아인이라는 애니가 생각나네요...)


잠에서 깬 '시치사와'는 처음에는 개꿈이라고 생각하지만.

곧 '파리'를 죽여 실험해보는데요..

그런데 그의 앞에서 놀라운 일이 벌여집니다.


한편, 외아들 '마사시'를 홀로 키우는 워킹맘인 여형사 '코소네'

그녀는 경찰서장에게 특별한 사건을 조사하라고 명령을 받는데요.

소극장에서 상영되는 '안녕'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 신고를 했는데요..

영화 속에서 '개'와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진짜라는 것이지요..


너무나도 리얼한 '시체'들이였기에 '코소네'는 '시치사와'를 찾아가지만..

영상속의 그 '개'와 '고양이'는 멀쩡하게 살아있고..

모두 CG라고 주장하는 '시치사와'


무명의 감독이던 '시치사와', 그의 작품을 보고 투자를 한 노인 '이소미기'는..

그의 작품을 '소극장'에서 상영하도록 허락해줬는데요..

'시치사와'에게 이번에는 '고양이'와 '개'가 아닌 '사람'을 죽이는 '영화'를 만들라고 하고.

'시치사와'는 '리나'를 숲에 데려가 그녀를 죽여버립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목격한 '코소네'의 아들 '마사시'

'마사시' 또한 '시체'로 발견되고..

아들을 발견한 '코소네'는 오열하는데요...


그러나...죽은줄 알았던 '마사시'는 살아오고..

'마사시'가 봤다는 '리나' 역시 멀쩡하게 살아있었던..


'코소네'는 분명히 둘다 죽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그녀는 끝까지 '시치사와'를 추적하지만..

그러나 그만 '시치사와'의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요.


'법'은 '결말'로 따집니다..

실제로 '살인미수'와 '살인죄'는 '형량'부터 수준이 다른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시치사와'가 저지르는 일은 뭐라고 해야될까요?

물론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니까요.


연이어 '살인'(?)을 저지르는 '시치사와'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그녀를 미친사람 취급해도 포기하지 않고 그를 추적하는 '코소네'

그러나 결말은 좀 우울하게 끝나는가 싶었지만.

놀라운 '반전'으로 끝나는데 말입니다.....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결합...

처음 만나는 작가인데 무척 재미있게 읽었구요.

다른 작품들도 만나보고싶습니다...궁금해졌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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