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파도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형만한 아우가 없다지만....있어요.

2. 전작은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3. 전작은 전작대로, 후속작은 후속작대로 달라서 더 맛깔스러운 두 권.

4. 근데...독일 소설이 뭐 이렇게 달콤하고 말랑거리는지요

5. 딱딱할거라는 이미지는 독일문학이 아닌 독일인 이미지였음을 ㅎㅎ

6. 전작 읽으면 후속작을 안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7. 누구는 전작이 낫다, 누구는 후속작이 낫다 하지만 저는 두 권 다 좋았어요.

8. 그래도 굳이 따진다면 후속작이 좋지요. 해피엔딩이라...

9. 어렵고 힘들고 빡빡하고 슬프고 비참한건 이미 리얼로 겪었기에

    나이들수록 해피엔딩이 좋아지는건  만고의 진리.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4-08-1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후속작이 좋긴 하지만 결말로 치면 가장 완벽한 결말은 전작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책읽는여름 2014-08-11 13:13   좋아요 0 | URL
ㅎㅎ 맞아요 깜놀이었죠 "변경된 이메일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