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니까 뜨인돌 그림책 62
무라카미 히토미 지음, 김신혜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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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니까

그림 무라카미히토미

뜨인돌어린이

만약 전생이 있고, 죽음 후에 또 다른 생이 있다면 나무늘보로 태어나서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답니다. 나무늘보는 하루종일 큰 미동도 없이 달팽이와 버금가는 움직임과 행동으로 어떠면 전혀 움직이지 않게 보인다고도 말할 정도 말이죠.

나무늘보는 잠깐의 시간에 먹이를 먹은 후 그 외에시간에는 잠을 잔다고 하니 누가봐도 그 삶을 따라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 저기 다니고 싶고 새롭고 신기한 다양하게 변하는 세상의 소리에 반응하기 보다는 그냥 그 자리에서 묵묵히 지키고 인내하는 나무늘보의 삶이 마냥 편하고 좋기만 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욕심이 있고, 즐거움을 쫓아 내가 가진 운명이 답답하고 갑갑하다면 그 또한 너무 힘든일이 되지 않을까요?

요즘 같이 바쁘고 깁급하게 돌아가는 시기에는 하나의 일만 묵묵히 하는것도 어렵고 꾸준하게 뭔가를 이어간다는것도 어쩌면 더 멋진 모습이네요. 억지로 아니면 하지 못해서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서 더 얼굴이 온화해보이고 좋아보이는건 기분 탓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속하고 빠르고 뭐든 빠르게빠르게 지내야하는 게 정답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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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똥 말 똥 -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황금 똥 프로젝트 상상의집 저학년 생각읽기
박현숙 지음, 심창국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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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생각읽기

보일똥말똥 황금똥 프로젝트

글 박현숙 그림 심창국

상상의집

정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자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보다 더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다들 잘 먹고 잘 자고 또한 먹었으니 대변까지 잘 보면 금상첨화이겠죠? 이 책은 그런 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똥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파악할 필요가 있답니다.

- 초등학생 6학년 독서일기 -

나는 살면서 단 한번도 똥으로 고민해 본적이 없다. 아마 아빠도 한 번도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 듯 하다. 우리 아빠은 슈퍼 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우리 아빠의 장은 튼튼하고 강해 보인다. 또한 우리 집은 매일 샐러드를 먹기 때문에 똥으로 고생할 걱정은 없다.

이 책을 보고 나름이에게 나만의 건강 팁을 알려주고 싶어졌다. 첫번째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가끔을 물을 많이 먹으면 묽은 똥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변비를 치료해줄 수 있다. 그리고 두번재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생러드를 많이 먹어야 한다. 샐러드는 추천해본다. 물론 처음에 그냥 먹으면 정말 맛이 없다 그러니까 만약 샐러드가 처음이라면 샐러드 도시락을 사서 먹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똥을 참지 않는 것이다. 이건 진짜 안 좋은 버릇이다. 보통 변비는 대부분 똥을 참는 버릇이 생길 때 생긴다. 똥을 장에 머누는 시간이 많아지면 대변도 잘 안나오고 몸에 안 좋다.

갑자기 하나 바램이 생겼다. 똥도사님이 우리 학교에 와서 똥캠프를 열었으면 좋겠다. 그럼 제대로된 뽕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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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색깔을 찾습니다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수상 수상작
곤칼로 비아나 지음, 김지연 옮김 / 반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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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색깔을찾습니다

지음 곤칼로비아나

BARN

바다랑 하늘은 파란색으로, 해는 빨간색으로

달은 노란색으로 등등 딱히 규정이라고 원칙이라고 정해진건 아니지만 우리는 그것을 규칙삼아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어릴때부터 바다와 하늘은 파란색 크레용으로 색칠해야 하고, 나무는 초록색으로 병아리는 노란색으로 말이죠.

근데 가만히 살펴보면 초록색인 나무도 연한 초록과 짙은 초록도 있고, 노란빛이 섞인 초록이나 연두빛이 보이는 초록까지 미세하지만 너무나 다른 초록색갈의 향연으로 나무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가장 많은 색깔로 보이는 초록색을 나뭇잎 색깔로 지칭하고 있기는 하죠.

하지만 나무를 하얀색으로 색칠한디면 우리는 그 사람이 정신이 이상하거나 또는 나무를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궁금해질 듯 합니다. 우리가 배우고 알고 왔던 색깔은 아니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색감과 다르다고 해서, 우리가 배워온 색깔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은 아니지만 맞다고도 할 수도 없기에 책을 보는 내내 나도 까우뚱해지네요. 우리가 눈에 보는 것만 다 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것들을 다 믿으면 안 되는것도 아니고,

근데 한 가지는 배웠어요. 초록색 나무 하얀 구름 노란 병아리 등등 우리가 수도 없이 보고 그렸던 그 색깔들이 다르게 표현한다고 해서 틀린것은 아니라는 것을요. 우리가 생각하는 나무는 초록이지만 내가 상상하는 나무는 하얀색일 수도 있으니 말이죠. 상상이 현실로 표현도는게 또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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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누가 지켜 주나요? 상상의집 지식마당 16
남상욱 지음, 이주희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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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지식마당 16

인권은 누가 지켜주나요?

글 남상욱 그림 이주희

상상의집

인권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라고 합니다. 어떠한 제도나 법도 인권앞에서는 제한이라것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절대라는 개념인 인권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기는 해도 실제 생활에서는 그 개념을 잊어버리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돈에 의해서 또는 무력에 의해서 아니면 권력 등등 다양한 이유로 무시되고 제한되는 인권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제대로 알고 지키지 않는다면 더 그 존재가 희미해지고 퇴색해지리라 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부터 바르고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에게 서슴없이 추천한 책이 바로 요 아이입니다.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존중되어야 하고 보호받아야 하고 누려야 하는 인권에 대해서 하나씩 깊이있게 들여다 보려고합니다.

우리나라 헌법 10조는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적 인권 보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존엄성과 행복 추구권을 당연하게 가지고 국가는 이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갑과 을이라는 존재가 우리 사회를 못살게 하고 있는데요. 애초에 갑과 을이라는 단어의 뜻과는 무색하게 상하의 개념으로 갑질이라는 이상한 단어까지 만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로 누가 위에 있고 누가 아래에 있는지 이런 말도 안되는 관계가 과거에는 없었던 다양한 문제들을 초래하기도 하구요.

이렇듯이 인권은 사람이 당연하게 누려야 할 권리이지만 나의 인권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한다면 그건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인격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인격도 존중되고 지켜져야 하는 거니까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우리 사회가 다같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같이 구성해나가고 이뤄나가야 하는게 바람직한 미래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또한 사람이 아닌 동물까지 살아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과 배려하면서 평화롭게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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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기자의 미디어 대소동 - 종이부터 스마트폰까지 정보 전달의 역사 잇다 3
서지원 지음, 이한울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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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다 미디어 3

수상한 기자의 미디어 대소동

글 서지원 그림 이한울

상상의집

인터넷이 없이는 살지 못하고, 스마트폰이 없으면 하루를 보낼 수 없는 어쩌면 수 많은 미디어의 매체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잠 자기전에 필수적으로 스마트폰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고, 알람 소리와 함께 눈을 뜰땐 제일 먼저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검색하면서 하루를 열기 시작하니까요.

예전에는 라디오와 tv와 신문 등 고전적인 매체를 통해서 정보와 자식을 접했다면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다양한 매체들이 있어서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는 말조차 식상할 정도입니다.

이 책은 이윤지, 정세찬, 고도울, 페럿 큐 그리고 나대기 기자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종이부터 스마트 미디어까지 시간대별로 자세하고 깊이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종이의 발견을 시작으로 어덯게 종이가 만들어지고 대중으로 유통되었는지를 나대기 기자를 통해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책 중간중간 역사적으로 기억하고 알아두면 좋을 위인들도 같이 첨부되고 있어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겠네요.

종이를 뜻하는 페이퍼가 파피루스라는 단어의 어원으로 파피루스는 물에서 자라는 식물이었다고 하네요.

최초의 미디어는 종이로 가볍고 질기며, 잘 찢어지는 종이였으며 채륜의 발명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보다는 개량한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지 못했다면 몰랐을 사실입니다.

전 세계의 정보를 잇고 나르는 인터넷은 현대 사회의 한 획을 긋는 사건 중의 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이 있었던 시기 전후로 세상이 달라졌다고 할 정도로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바로 활용하고 찾을 수 있으며 나의 궁금증까지 모두 만물박사처럼 해결해주기도 하니 말이죠. 물론 거짓 뉴스와 잘못된 정보들이 난무하고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자료들이 넘쳐나 그것들을 구분해내고 선별해야하는 또다른 일이 생기기 했지만요. 장점과 단점이 공유하는 인터넷에 대한 놀라운 재미와 지식도 확인할 수 있어 나와 세계를 이어지는 매체를 좀 더 배워가는 기분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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