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속담 - 하루하루 쌓이는 문해력의 힘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김태리.박소민 지음, 고고핑크 그림 / 썬더키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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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교과서랑 친해지는 하루 한 장 속담

- 하루하루 쌓이는 문해력의 힘

김태리,박소민 (지은이),고고핑크 (그림)썬더키즈

초등학생들이 꼭 익히고 배워야 하는 속담 50개가 오롯이

담겨있는 속담책은 아이들이 어렵지 않고 신나게 놀이하듯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속담은 다시 한번 더 의미를 되새기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될 듯 하구요.

처음 접하는 속담은 의미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다시

학습하면서 의미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면서

학습을 진행하면 될 듯합니다.

"가는 날이 장 날 " 뜻밖의 일로 당황했을때 쓰기 딱 알맞은 표현입니다.

"공든탑이무너지랴" 어떤일을 하더라도 대충하지 말고 정성을 다해 하라는 의미입니다,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남과 비교하기 보다은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지내는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속담의 의미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전달해주고 있어서

어렵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5개의 속담이 끝날때마다 한글놀이터가 있기에 놀이터를 통해

다시 한번 의미를 정리하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속담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삽화도 곳곳에

수록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은 교재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꼽고 싶네요.

교과서 속에 자주 나오는 50개의 속담을 다 내 것으로 만들자는

목표를 두고 이번 겨울방학은 알차게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동안 이 책에 수록된 50개의 속담을 모두 섭렵한다면

풍성한 어휘력과 풍부한 문해력도 올릴 수 있겠어요.

하루에 3페이지씩 그렇다면, 하루에 3개의 속담은 챙겨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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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숲이 생겼어요 푸른숲 새싹 도서관 48
에마뉘엘 우세 지음, 김자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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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숲이 생겼어요 | 푸른숲 새싹 도서관 48

에마뉘엘 우세 (지은이),김자연 (옮긴이)푸른숲주니어2026-01-09

요즘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학교 운동장이나

주변 풍경을 떠올려 보면, 흙보다는 매끄러운 시멘트와

회색빛 건물이 더 익숙해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가까운 곳에서도 자연을 마주하고, 나무와 풀, 꽃 들 같은

소중한 환경을 접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덟 살 소녀 알리스는 아주 섬세한 아이예요.

떨어지는 깃털 하나, 땅에 떨어진 씨앗 하나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알죠.

하지만 어느덧 학교는 온통 회색빛으로 변해버렸고,

알리스는 더 이상 숲의 속삭임을 안타까게도 듣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리스는 거기서 멈추지 않아요.

"우리는 숲의 수호자가 될 거야!"라는 당찬 외침과 함께

친구들과 힘을 합쳐 학교 뒷마당에 직접 숲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변하는 환경에 대해 아쉬움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한거죠.

학교 안에 우리만의 숲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심은 씨앗 하나가 어떻게 나비를 부르고,

새들을 불러 모으며 기적을 만들어내는지 그 과정을 아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삽화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초록초록하고 파릇파릇한 생생한 숲 속에 들어온 듯

책장을 넘기기만 해도 싱그러운 초록빛에 마음만으로도 리프레쉬

되는 듯 했어요.

환경의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연환경애서 벗어나 살아갈 수도 없어요.

같이 가꾸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이들과 우리가 같이

함께한다면 더 건강해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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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눈썹 독깨비 (책콩 어린이) 90
델핀 발레트 지음, 르노 비구로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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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눈썹 | 독깨비 (책콩 어린이) 90

델핀 발레트 (지은이),르노 비구로 (그림),박선주 (옮긴이)책과콩나무

2026-01-30원제 : Monosourcil (2023년)

일자눈썹으로 학교에 나타나면 아이들이 놀림거리가 되고,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을것은 뻔한 일입니다.

한 두번 웃고 떠들고 해서 넘어가는 정도이면 가벼운 이벤트로

넘어갈 수 있으나,

당사자도 원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계속 그 친구가 고통을 받는

사실을 알면서도 놀린다면 그건 폭력입니다.

몸으로 때리는것만 폭력은 아니지요.

마음에 상처를 주고 괴롭히거나 힘들게 한다면 그것도 학교폭력이 됩니다.

이미 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고,

어떻게 해결을 해 나가야할지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는 요즘에

무겁지만 무겁지않게 이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동화책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한번쯤은 읽어보고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도마는 일자눈썹을 통해 남들과 다른 자신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가고, 그 과정에서 친구 관계도 조금씩 진전을 보입니다.

놀리기나 학교문제를 선두에 두지 않고,

이런 어렵고 외로운 상황에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가짐을 갖고 유쾌하게 극복하고 이겨내는

과정에 더 집중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자신과 친구이 다른 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친구의 약점을 놀림거리가 아니라 보호해주고 배려해 줄 수 있는

사회와 횐경을 보고 배울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또한 그 곁을 지켜주는 끈끈하고 두터운 우정이 있다면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않을까요?

또래의 관계도 무엇보다 아주 중요하니까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이 단지 그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개선해서 풀어가야 할 문제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면서 아이들 스스로도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찾아

남들과는 다른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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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 홍비 - 2025년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작 도토리숲 문고 10
임성규 지음, 박희선 그림 / 도토리숲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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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우 홍비 - 2025년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작

| 도토리숲 문고 10 / 임성규 (지은이),박희선 (그림)도토리숲2025-12-26

형과 아버지를 잃고 숲을 떠난 작은 여우 홍비는

기억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잊지 않으려 애씁니다.

이 여정은 단순한 모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두려움과 선택을

은유적으로 보여 줍니다.

낯선 길 위에 서게 된 홍비의 모습은

상실과 불안 앞에 놓인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어,

아이보다 오히려 저의 마음을 먼저 건드리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더 동요되고, 불안과 혼란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최대한 중심을 잡고

나의 길을 가고자 애쓰는 우리의 모습까지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점은

‘기억’과 ‘이름’이 가진 의미였습니다.

기억은 아픔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날개로 그려집니다.

홍비가 자신의 이름을 지키려는 모습은,

아이에게는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어른에게는 지금의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은 말보다 먼저 감정을 전합니다.

자연스럽게 홍비가 왜 숲을 떠나게 된건지,

이름을 잊으면 어떻게 될지 같은 질문을 떠올려보고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어요.

읽고 난 뒤에도 오래 마음에 남아, 다시 꺼내 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미호 설화를 다시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서 마주하는것도

또다른 즐거움이자 색다른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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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요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2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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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요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2

미야니시 다쓰야 (지은이),엄혜숙 (옮긴이)길벗어린이2026-01-16

미야니시 다쓰야 특유의

단순하고 강렬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상상 이상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는 그림책은

이번에도 기대치를 넘어 놀랍기만 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나와있는 장면은

아이를 키워본 엄마라면 누구나

단번에 고개를 끄덕일정도로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되었어요.

어제도 그제도 잠자기 전에 잠들어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매번 미안함으로

눈물짓곤 했거든요.

조금 더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어주지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 놀이하지 못한것도

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만 하거든요.

아이들이 엄마에게 미안한게 아니라

오히려 엄마가 아이들에게 미안한 점만 많아요.

별일 아닌일임에도 큰소리로 아이들에게

화낼때도 많아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것이 아닐까

매번 반성한답니다.

방금 청소를 했지만 무색하게 방을 어질러놓는건 그나마

다행인 수준으로

어쩔땐 그냥 마냥 웃음만 나오기도 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도 하지만 그래서 몸이 피곤하고 힘들긴 하지만

만약 이 아이들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말썽쟁이이자 사고뭉치처럼 보이는

아이들이지만 엄마와 아빠 눈에는 사랑스럽고

소중한 보물일뿐입니다.

매번 상상초월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를 만들어내는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이 없다면 경험할 수 없는 행복과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꺼에요.

아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그 자체이기에 살아있다는 그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소중하게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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