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똥 말 똥 -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황금 똥 프로젝트 상상의집 저학년 생각읽기
박현숙 지음, 심창국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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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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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생각읽기

보일똥말똥 황금똥 프로젝트

글 박현숙 그림 심창국

상상의집

정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자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보다 더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다들 잘 먹고 잘 자고 또한 먹었으니 대변까지 잘 보면 금상첨화이겠죠? 이 책은 그런 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똥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파악할 필요가 있답니다.

- 초등학생 6학년 독서일기 -

나는 살면서 단 한번도 똥으로 고민해 본적이 없다. 아마 아빠도 한 번도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 듯 하다. 우리 아빠은 슈퍼 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우리 아빠의 장은 튼튼하고 강해 보인다. 또한 우리 집은 매일 샐러드를 먹기 때문에 똥으로 고생할 걱정은 없다.

이 책을 보고 나름이에게 나만의 건강 팁을 알려주고 싶어졌다. 첫번째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가끔을 물을 많이 먹으면 묽은 똥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변비를 치료해줄 수 있다. 그리고 두번재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생러드를 많이 먹어야 한다. 샐러드는 추천해본다. 물론 처음에 그냥 먹으면 정말 맛이 없다 그러니까 만약 샐러드가 처음이라면 샐러드 도시락을 사서 먹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똥을 참지 않는 것이다. 이건 진짜 안 좋은 버릇이다. 보통 변비는 대부분 똥을 참는 버릇이 생길 때 생긴다. 똥을 장에 머누는 시간이 많아지면 대변도 잘 안나오고 몸에 안 좋다.

갑자기 하나 바램이 생겼다. 똥도사님이 우리 학교에 와서 똥캠프를 열었으면 좋겠다. 그럼 제대로된 뽕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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