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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 (든든 에디션) - 사는 게 버거운 당신에게 보내는 말
전대진 지음 / 넥서스BOOKS / 2021년 7월
평점 :
품절



 
실컷 울고나면 저는 지쳐서 잠부터 드는데 뒷표지를 보니 힘이 나더라구요. 실컷 울고난 뒤에는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라는 문장을 통해서요. 저는 울고나면 머리가 빈것처럼 멍해지고 그냥 유튜브나 영상매개체들로 더욱 더 멍을 때리며 보내는데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시 시작하는 분은 의지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이런 분들을 본받아 다시 일어나서 시작할 용기를 가질 수 있겠어요.

이젠 스토리가 되버린 상처들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어요. 저한테 결코 좋은영향을 주는 존재는 아닌지라 잊어보려고 해도 다른곳에 집중을 해도, 잠에 들기 전이나 멍때리고 있을 때 불쑥불쑥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젠 생각나도 그러려니하고 넘겨요. 더 이상 이런 상처에 애꿎은 귀중한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서요. 그래서 그 상처의 고통보다도 내가 받은 상처로 인해 또 다른 상처를 다른 주변사람들에게 안겨준게 미안해요. 그 때가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 떠올릴때마다 고통스러울 수 있으니까요.

책 뒷표지에도 적혀있는 문장이었는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갈 기회를 나에게 선물해주는 것. 이 부분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었어요. 저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들이닥칠까,이렇게 되면 어쩌지같은 걱정과 불안 속에서 하루를 보낼 때가 많고,평온한 마음으로 안정적인 하루를 보낸적이 거의 손에 꼽을 정도에요, 그렇다보니 더 나은 내일을 상상할 겨를이나 시간도 없었는데, 오늘보다 더 안정적이고 더 나은 나를 기대하며 오늘을 살면 그것도 나름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물같은 기회를 생각해보지 않았던 저를 반성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봐야 겠어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다는 문장에서 뜨끔했어요.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해도 그 시도로 인한 결과가 실패이거나 큰 트라우마나 상처로 남을까봐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남들도 쉽게 해내는 그런 일만 찾아서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쫄보같은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세상에 처음부터 다 잘하며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먼져 겁부터 먹고 구석탱이에 숨어만 있으니 저에겐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것부터 사소한 것부터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을 주는게,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들고 두려워보여도 차근차근 하나씩 헤쳐나가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먹고살기가 힘들어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저에게, 기회와 용기라는 선물을 준 책이라 고마운 책이었어요.

무상지원 받았습니다.

#실컷울고나니배고파졌어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전대진 #넥서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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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수령 인증+2주내 리뷰 작성(700자 이상/온라인 서점 작성 필수/책DB삽입)

▶공통 리뷰 원칙 : 사진 3장 이상/작품 관련 정보(목차)와 설명 외 700자 이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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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여기, 내 안 - 평온함이 나를 채울 때까지 마음을 봅니다
진세희 지음 / SISO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표지부터 해가 지고 난뒤 붉그스름하게 된 하늘을 보는 것 같아 감성적이고 이쁘더라구요~ 표지 가운데 맨 위에 평온함이 나를 채울 때까지 마음을 봅니다라는 문장도 있는데 읽는 것만으로도 벌써 힐링할 생각에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뒷표지도 공감되는 문장만 쏙쏙 뽑아둔 것 같아 밖에서 외부환경에 의해 휩쓸리던 저를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타인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나 자신이 안좋은 시선이나 고통속에서 발버둥치고 있을 때 내 안에서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차례를 읽으면서 5장 행복은 바깥이 아니라 내 안에 있습니다 라는 문장이 너무 와닿았어요. 자꾸만 제가 처한 환경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고통받다보니 정작 나 자신을 들여다보지 못하더라구요.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나의 선택이고 자유인지라 계속 남탓,누구탓,무엇탓으로 돌리며 고통스러워하는 건 이제 그만둬야겠어요.

읽으면서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흔히 성취감을 느끼려면 노력한 대가나 결과물이 있어야 성취를 위한 과정이 즐거운데 목표하고자 하는 바가 있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발자국 그 자체로도 의미있다는 걸 평소에 간과하며 살았더라구요. 일상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그 과정 자체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건데,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걸까, 사는게 너무 힘들다와 같은 말들이 머릿속을 메꾸니까 이런 행동 자체도 나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이뤄지는 거니까 정말 저를 들여다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혔어요. 상황은 바꿀 수 없어도 그 상황에서 어떤 제스쳐를 취할지는 제 자유니까요. 좀 더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저를 다독이는 시간이 무척 필요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네요.

무상지원 받았습니다.

#지금이순간여기내안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시소출판사#진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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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에게
김아리 지음 / 보름달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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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푸르른 초록색과 상큼한 노란색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어요!

표지 무늬도 되게 기하학적이라 눈이 즐거웠습니다.


여전히 고군분투중인 저자님의 스토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첫장을 읽고나서 두근두근거렸어요~

나를 가두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는 문장이 되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자신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서

괜스레 저도 속으로 으쌰으쌰하며 내적 친밀감을 쌓았답니다.

책의 구성이 한쪽면은 그림,한쪽면은 글이라 지루하지 않고 롱런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림을 먼져 보며 한 컷 한컷씩 연결해가며 왜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이 그림들이 뜻하는 건 뭔지에 대해 고민하며 읽으니까 반대편에 쓰인 글을 읽을 때 머릿속이 더 쏙쏙 들어왔어요.

그림의 컷을 보니 바다 한가운데에 검은 점이 있었는데, 반대편의 글을 읽으니 단번에 이해가 되었어요! 나아갈 곳도 돌아갈 곳도 없는 바다 위에서 홀로 덩그러니 서있다는 문장을 보니 그림 속에 있던 검은 점이 홀로서기 중이던 작가님이었구나하고 깨달았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몰라 주어진 또는 찾아나설 방향들에 계속 물음표를 던지면서 멈춰 서있는 작가님의 모습을 보니 지금의 제 상황에 복사 붙여넣기 한 것처럼 똑같아서 망설이고만 있으며 나아가지 않고 머물러있는 저를 반성하고자 하는 계기가 되었던 부분이었어요.

너무 생각이 많고 뭐가 더 나을까,이렇게 가도 될까라며 자꾸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보니 답은 나오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이런 제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는 건 주변 사람들보다도 제가 제일 극심하게 느끼더라구요.

넘어지고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계속 멈춰있기만 한 행동은 이제 그만두고 실패를 하더라도 고쳐나가면 되니까 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이젠 나아가야 겠어요!

그리고 읽다가 작가님의 부모님이 대한 글도 접했는데,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더 이상 세상에 계시지 않는 작가님의 어머님을 보니 저희 부모님도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나실테니 과연 내가 잘 겪어낼 수 있을까,가시는 길에 최대한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을까와 같은 생각이 들며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이 느껴졌어요.

나를 위해,나를 키우느라 엄마라는 이름으로 한 여자의 이름말고 누구엄마로 살아온 나의 엄마에게 미안함 마음 밖에 안들더라구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드리는 용돈이나 선물로는 메꿔지지 않는 누구엄마로 살아온 저희 엄마의 인생은 자식으로써 아무리 잘해줘도 그동안 속 썩인 자식인지라, 늘 어렵기만 하네요. 사랑한다는 말,고맙다는 말로 애정표현을 많이 해도 늘 모자란 마음만 들어 엄마가 나에게 해준 것 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잘 해주기가 힘든데 공감되는 글 덕분에 부모님께 소홀히 하진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읽다가 공감되고 위로 받는 부분들이 군데군데 많이 숨어있어요. 특히 나와 같은 오늘을 사는 당신에게 라는 부분의 글이 마음에 들었는데, 보잘 것 없어보여도,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도 소중한 우리의 삶의 일부분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더라구요. 간과할 수도 있는 이런 부분들을 짚어줘서 삶의 소중함을 잃지 않도록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애하는 나에게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책의 제목이자 소중한 나에게 꼭 필요한 말들만 쏙쏙 골라 정갈하게 쓰여있는 문장들을 보며 힘이 났답니다. 나 자신을 챙기고 돌봐주며 소중한 나의 삶을 오늘도 살아가는 나에게 응원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친애하는나에게 #보름달데이 #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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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토마시 예드로프스키 지음, 백지민 옮김 / 푸른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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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제목에 등장하는 어둠이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의미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먼져 들었어요~ 어둠 속을 헤엄친다는 표현이 어둠을 헤쳐나간다는 의미로도 쓰이는 걸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에서 루드비크라는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이 친구가 남들과는 달리 동성에 호감을 가지고 동성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모습이 보였는데,그런 자신의 모습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읽으면서 주인공이 자신의 사랑하는 대상이 동성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는 것 보다는 자신의 사랑에 충실해하는 것에 포인트를 맞춘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볍게 동성애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이성을 좋아하든 동성을 좋아하든 이런 것과 관련없이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느낀다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동성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상하거나 낯설다는 시선으로 보지말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상당히 생각이 많다는 게 느껴지는 문장이 많이 보였어요. 주인공이 성소수자에 속한 것이 주인공의 생각이 많고 남의 눈치를 살피는 성향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게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아왔을 확률이 높아보였어요. 성소수자로 살아오면서 들켜서 좋을 게 없으니까 숨기고 사는데 전전긍긍하느라 사는 게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소설의 내용이 다끝나고 감사의 말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작가님의 경험이 섞여 만들어진 소설이었나봐요.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담아 용기있게 소설로 만든 작가님이 멋있어보였어요. 꽁꽁 숨기지 않고 드러낸 용기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성소수자에 대한 고정되어 있던 인식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으면서 저도 성소수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었구나 하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처음 성소수자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성소수자가 아니니까 다행이다던가 나랑은 관련이 없으니 상관없지 같은 단순하고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책을 읽으니까 성소수자들에 대한 부분은 많이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이라 결코 가볍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자리잡았네요.

성소수자들을 상징하는 퀴어에 대한 소설이라 가볍게 읽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진중하게 읽는다면 퀴어에 대한자신의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어둠속에서헤엄치기 #푸른숲 #토마시예드로프스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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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한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은 - 오직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음 충전 에세이
삼각커피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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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계속 들여다보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게 책 뒷표지에서도 드러나더군요~ 내면의 소리를 무시하고 있진 않은지 잘 들여다보면서 나를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요즘 실감하고 있는 중이에요~

책 속의 당신이 너무 저랑 닮아있어 저한테 드린다는 줄..ㅋ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는 저에게 위로가 되는 멘트였어요!
읽는 부분마다 다 공감되고 위로 받아요.. 너무 지쳐 다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은 날 이 책이 절 붙잡아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남한테 토로하기도 그런 날엔 이 책으로 토닥임을 받을 수 있겠어요!

작가님의 힘든 여정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아팠던 부분입니다. 프리랜서라는 직업 특성상 일정한 수익으로 고정되어있는 게 아니다보니 짧게는 몇달 길면 몇 년씩 무수익으로 지내야 하니 속이 상할 것 같아요ㅠ 이런 스토리를 담담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곁들여 풀어내는 작가님을 응원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이 일러스트는 너무 공감되지만 한편으론 너무 웃겨서 첨부합니다~ㅋㅋㅋ 큰 소리로 방귀까는 거 저는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특히 조용한 밀폐된 공간이며 더더욱..! 살짝 소리 없이 뀌어보려 해도 제 멋대로 소리내어 나와 버릴때가 있었는데.. 소리내 뀌어서 시원한 마음보다 수치심이 더 크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만 있는 내방에서 마음편히 방귀쟁이 뿡뿡이가 될 수 있는 것도 온전한 내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말처럼, 이런 사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별거 없는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행복들은 사소해서 의식하지 않고 지나갈 때가 많은데 소소한 행복도 행복이니 마음껏 행복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공감되는 그림과 문장.. 쓰레기처럼 버려버리고 싶더라도 한 번만 사는 하루살이 인생도 아니고 삶은 계속 이어지니 만약 뒷감당을 하지 않으면 여기에 대한 불이익 같은 것들을 제가 다 감당해야 하다보니 눈물을 참고 꿋꿋이 지키는 작가님..ㅠㅠ 너무 제 모습이랑 복사한 듯 똑같아서 오늘 하루도 제 삶을 감당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나자신을 늘 들여다보는 연습! 수많은 조언보다도 진정 내가 원하고 나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며 나 자신에 대한 애정을 담아 돌봐주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겠어요~ 일상 속 공감과 위로가 필요할 땐 이 책으로

나 자신을 토닥토닥 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림 삽화도 둥글둥글 귀여워서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너무 글만 있는 책이 아니라 그림삽화가 중간중간 있어서 좋아요!

무상지원 받은 책입니다.

#살만한것같다가도아닌것같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상상출판 #삼각커피


=====[리뷰 약속]=====

▶공연/전시/영화----> 현장 인증+3일 내 리뷰 작성

▶도서 ---> 수령 인증+2주내 리뷰 작성(700자 이상/온라인 서점 작성 필수/책DB삽입)

▶공통 리뷰 원칙 : 사진 3장 이상/작품 관련 정보(목차)와 설명 외 700자 이상 리뷰

▶태그/해시태그 : #작품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도용/세탁/복붙/블로그에서 보내기 금지 : 자신의 '창작물'을 '새글쓰기'로 꼭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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