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토론학습법 - 1등은 알고 10등은 모르는 토론학습의 비밀
이정숙.이해숙.원정연 지음 / 라온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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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토론학습법 


 1등은 알고 10등은 모르는 토론학습의 비밀 



 

 

 

 

 

 

요즘 많이들 말하는 토의 토론을 중요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토론이란 정확히 어떤 뜻일까?

​토론을 찾아보았다.  토론은  어떤 주제에 대하여 주장하는 말하기.

토론은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나뉘는 주제에 대하여 각각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근거를 들어 자기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말하기이다.

 

 

그렇다면  공부하기 싫어하는 내 아이,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방법은 없을까?


유대인식 학습법에서 배우는 매일 하루 한 시간, 엄마 토론의 기적!  라온북에 기적의 토론학습법 으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책을 자세히 들여다 보자.

 


이 책에 저자는 다년간의 독서지도, 토론 코칭 노하우를 살려

세 명에 저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접한 부모라면 이 책에서 배움을 가정에서 부터 ​시작하려 노력할 것이다.

 

 

 

 

 

먼저 보았던 책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는  책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교육의 장점들을 소개해주었다면

 이 책 기적의 토론학습법 은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아내고 있었다. 


유대인식 교육의 근간인 하브루타 토론법, 디베이트, 하크니스 토론법 등은

 이미 아이비리그 명문대 학생들이나 대치동 엄마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토론법인   하브루타,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패널토론, 하크니스테이블 등

 각 토론의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다양한 토론법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제일 높이 평가하고 싶은 부분이다..


좋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에 옮기기가 어려운 현실에 활용을 도와주는 책이라면 모든 엄마들은 시도해 보고자 할 것이다.


지식을 얻는 식탁 토론, 매체와 이슈를 중심으로 하는 시사 토론 등을 진행하는 방법을 주의깊게 보게된다.


책 속의 여러방법들을 익히고, 적용해 본다면 사교육 없이도


아이들 마음껏 토론의 장을 펼쳐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크게 챔터를 5개로 나누어  자세한 설명을 가지고 있다. 


3번째에 나와있는 토론학습 실전 매뉴얼을 통해 우리는 어려움 없이 실천해 볼 수 있다.


 

 

 

국어, 사회, 도덕, 수학의 교과서를 이용한 토론학습과 식탁토론, 매체토론, 시사토론 중

​제일 쉬울 것 같은 식탁토론을 하기로 결정하고 아이들과 모두 둘러 앉아 토론을 시도해 보았다..


조금은 어색하고, 실수도 많았지만, 나름 도전해 볼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장단점도 알게 되었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미흡한 점도 많았겠지만, 아이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나만에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 토론 내용을 주의깊게 들으려 하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또 다른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제 초등 3학년이 되는 아들과 예비 입학생 이렇게 네 명에 가족이 진행해 본 첫 토론은 만족스러웠다.

우리는 토론 주제를 식사할 때 TV 시청을 해도 되는가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해 보았는데

뜻밖에 반응이 나와서 놀라웠던 시간이었다.​

점점 우리에 현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혼자만이 살아가는 시대가 아닌

사회를 구성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로 나만이 아닌 상대방에 생각 또한 중요하기에

내 생각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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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근육을 키워라 - 하루 10분 재테크 공부로 돈이 저절로 붙는 체질 만들기
백승혜 지음 / 라온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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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근육을 키워라


아이들을 돌보느라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느끼는 점이 하나있다면

일을 할 때 좀 더 열심히 해서 자격증이라도 따 둘 것을, 또 하나 여유돈을 좀 더 만들어서 투자를 좀 해두었더라면.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

비용발생이 너무 부담스럽다.

정말 상가라도 하나 가지고 있더라면 얼마나 좋을 까 생각만 해보는 행복해진다..



 

재테크의 자도 잘 모르는 나였지만 외벌이로  나날이 어려워지는 우리집 경제를 생가하면서

 더 나은 우리 가족에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조금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아니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큰 꿈을 가지면서

요즘은 주로 ​ 재테크나 부동산 관련 책자를 자주 찾게 되었다.

그리고 멀리 보기로 맘 먹는다.. 당장 힘들지만 멀리 보면서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리라 다짐한다.



저자에 말처럼  부자들의 시작도 우리와 다를 바 없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이다. 모든 걸 가지고 시작한 사람도 있지만 빈손으로 시작하여

재벌이 되었다는 사람도 있었으니 늦은감이 있지만 난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보리라 다짐해 보면서..



재테크 부동산 등 책을 볼 때마다 저자들은 같은 말을 남긴다..

재테크 공부는 수험생처럼 정말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경매를 하더라도 경매에 대해 완전하게 알지 못한다면 낭패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험생처럼 완벽하게 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저자는 경매학원 원장이자 투자클럽 운영자로서 수 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든  재테크 전문가로

재테크 기본기를 통해 2016년에는 부자근육을 탄탄하게 기를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나는 2016년에는 재테크용으로 가지고 있는 통장에 잔액을 1억을 만드는게  목표이다.
지난 1년 동안 재테크와 부동산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재테크에 관해서 지식이 생기긴 했다..

부동산에 관해 적은 지식을 갖고 덤볐다간 정말 날벼락 같은 경우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고, 간접체험도

해보았다. 

저자가 말한대로 기본 지식은 나에게 큰 재산이 된다. 

남편에 월급이 전부인 우리가족에 수입에 경우 재테크는 또 다른 수입에  보너스 같은 것이다, 



부자 근육을 키워보자.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족은 좀 더 나은 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고,

또한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놀이방을 만들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재테크에 앞서  정확한 지식과 정보는 반드시 알아야 할 과정이며, 재테크를 성공에 이르게

해 줄 수 있는 놀라운 지름길에 해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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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밴드 4 : 침략자들 (하) 브라더밴드 4
존 플래너건 지음, 김경숙 옮김 / 챕터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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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밴드4 침략자들[하]



호주 작가 존 플래너건이 아버지로서 자신의 아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판타지 모험 이야기 레인저스를 접하고 나서 알게된

화제의 소설 브라더밴드 시리즈 랍니다..



북유럽 먼 바다에서 펼쳐지는, 소년들의 액션 모험 소설로  바다를 접한 바이킹이 생각나게 한답니다.

책을 열어 읽자마자 나도 모르게 내용에 궁금해 하면서 순식간에 빨려들어가게 되버리는 책이랍니다.

우연히 지인 집을 방문했다 발견한 책으로 앉아서 잠시 읽다보니 몰입하게 되었고 책을 빌려와서 읽었던

책이였지요..1,2권으로 내용이 끝날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계속 시리즈로 나오고 이제는 4권으로 나왔네요.

3권을 찾아 읽느라 4권을 잠시 방치해 두었지요..


한 편에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 우승팀이라는 명예와 스캔디아 최고의 보물 앤더멀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원정길에 오르는 8명의 전사들

정말 해상에 멋진 ​장면들을 상상하며 놀라웠던 책이였네요.

 

최고의 전사들이 명예와 목숨을 걸고, 300년 이상 안전하게 지켜온 스캔디아의 보물 앤더멀..

과연 헤론 밴드 눈 앞에서 멀어지고 있는 자바크의 레이븐호를 추격해

앤더멀을 찾아올 수 있을지..궁금하게 만들었던 순간들이랍니다.

 

 

 

 

 

 

 레이븐을 추격해서 어떻게든 잃어버린 앤더멀을 되찾을 수 있다면,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할라숄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데 ..

 

악명높은  자바크 일당으로부터 앤더멀을 되찾고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브라더밴드 전사들..


  아쉽지만, 결과를 알기 위해선 『브라더밴드』 5,6권을 기다려야 하겠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며 그 궁금증을 참기 어렵지만

더욱 재미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위하여 기다림으로 잠시 책을 놓는다.


 

 한 번 책을 펼치면 손에서 놓기가 쉽지 않아   3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 할지라도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된다.

청소년들 책을 놓고 지쳐있을 아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준다면 하룻밤새 잠을 자지 않고도 담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을것 같다.

책에 흥미도 높일 수 있고 책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할과 대원들의 활약이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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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와 동네 기사단 푸르른 숲
안체 헤르덴 지음, 이기숙 옮김 / 씨드북(주)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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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와 동네 기사단

독일 최고의 청소년 성장 소설이라 더욱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청소년 이라하면 몇 살 부터 말해야 할까요?

10살? 11살?​ 12살?

여기에 나와있는 친구들은 12살 친구들에 이야기랍니다...

우리나라 아이들로 말하면 초등5학년 정도 되는 거지요.

자 책 속 주인공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씨드북에 율리아와 동네기사단 이랍니다..



독일어 헨젤 선생님은 새로운 과제를 주셨답니다..

네 명이나 다섯 명씩 조를 짜서 주제는 자유롭게 정해도 되는데, 2주 후 목요일에 완성 결과물을 반 학생들 앞에서 발표.

단, 공공에 이익이 되는 것, 또는 환경과 관련한 것이어야 함...

우리에 아이들은 학교에서 과제를 받으면 어떤 반응일까요? 물론 과제는 다 즐겁지만은 않겠죠?

더구나 모듬으로 과제를 준다면 더더욱 힘들어지는게 현실이에요..

학창시절 모둠으로 과제를 받았을 때가 기억나네요.. 

그런데 헨젤 선생님에  과제를 하기위해서는  모둠원을 먼저 모집해야 한답니다..

이 책은 화자로 율리아로 내세워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답니다..

그걸 알 수 있게 한 게시판에 모집 쪽지를 붙인 건 율리아였기 때문이랍니다.


자 우리에 동네 기사단으로 봉사단에 모집된 모둠원들은

루이자외에는 친구를 사귀 못한 부스스한 꽈배기 머리에  율리아, 도시에서 전학 온 허세쟁이 파울,

뚱뚱보 왕따 마이크, 잘난 척쟁이 알렉산더, 어리바리 꺽다리 잉고.

다섯 명의 모둠원으로 모여 봉사단원들.

자 그럼 과제를 시작할 봉사원들도 모집되었고 우리에 친구들은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 찾아봐야 겠죠.

봉사단 만남에 장소인 루디네 가게에서  우리 동네에 도움에 손길이 시작된답니다..

우리는 초등을 제외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및 일반 사회에서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학년별로 20시간씩 중학교 3년이면 60시간을 채워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물론 봉사시간을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는 봉사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이처럼 봉사를 점수로 계산하는 우리에 현실에서 율리아와 동네기사단에 나오는 동네기사단 5명에 모습은

정말로 우리에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맘이 들었답니다..

동네기사단으로서 어려움도 겪으며 도움을 주려고 했던 행동들이 되려 엉뚱함으로 되돌아 왔던

동네기사단에 좌충우돌 이야기들이 우리에 청소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요?!

봉사를 점수로 계산하지 않는 우리에 멋진 동네기사단에 모습으로

​조별 과제로 인해 모인 다섯 명에 친구들이지만, 동네 기사단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완성하는

친구들에 모습에서 우리에 아이들은 보고 또 상상을 하게 한답니다.

너무 잘했다면 관심가지 않았을 것 같은 조금은 미흡했기에 더욱 마음이 쓰이는 이야기들로

동네기사단 친구들에게 사랑과 우정으로 그들만에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이야기로서

우리에 청소년들에게도 있음직한 첫사랑에 이야기들로 우리에 아이들은 더욱 현실에서도 보일 수 있는

이야기들이기에 관심집중인 내용들로 단 숨에 240페이지에 내용이 읽어내려 가게 되었답니다.

우리에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던 이야기들..

우리에 이웃을 관심과 사랑으로 돌아보게 만들었던 이야기들이 추운 겨울날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어 서로에 생각을 나누며,

소통에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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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1
유재영 지음, 김형근 그림 / 아주좋은날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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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


아주좋은날 에서 ​함께 사는 세상 환경동화 로 우리에 아이들에게 남극 펭귄들의 모험이야기를 통해

지구에 환경오염을 잘 알려주고 있네요.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환경오염에 관련된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너무나 친숙한 남극 펭귄들을 등장인물로

 책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줄 수 있었답니다..
 

 

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이야기 자세히 들어가 볼께요.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는 이야기로 남극에 눈이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환경오여으로 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먹이는 줄어들고, 나쁜 바이러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랍니다.

가장 깨끗한 곳이라 알고 있었던 남극마저 이런 환경에 오염되어 있다니 정말 맘이 아파온답니다..

남극에 꼬마 펭귄 붕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고 있답니다...

"오른쪽 달님, 왼쪽 달님, 가운데 달님!" 하늘을 날게 해 주세요.

펭귄을 괴롭히는 도둑갈매기보다  빨리 날게 해 주세요." 놀랍지 않나요? 남극에 달님이 세 개?

맞아요..남극에서는 종종 볼 수 있답니다.. 빛의 장난 때문에 달이 세 개로 보이는 것이지요. 

우리에 펭귄 붕은 지난 해 알에서 깨어난 꼬마 펭귄이랍니다..

꼬마 펭귄 붕은 엄마,아빠,여동생 숭과 함께 살고 있답니다... 꼬마 펭귄 붕에 가족은 너무나 사랑이 애뜻하네요.

황제 펭귄은 일 년에 한 번씩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고 나면 각자 혼자 여행을 하는데

아빠 펭귄과 엄마 펭귄은 다시 만나게 되어 여동생 숭을 낳게 되었답니다..

다 똑같은 황제펭귄 중에서 어떻게 다시 만났을까요? 정말 놀랍지요.

"


 


바로 엄마 아빠만에 노래가 잇었기 때문이랍니다.. 정말로 로멘틱하네요..

아이들은 정말로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이야기에 빠져든답니다..

우리가족만에 노래라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가족에게는 우리만에 노래가 없는데..

아이들에게 놀라운 숙제를 하나 받게 되었답니다.. 우리도 우리만에 노래를 갖고 싶다 말하는 아이들이지요.

어려워요.. 어떤 노래가 좋을지요?​


남극에는 얼음이 조금씩 녹고 있기에 펭귄들이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한답니다..

아찔한 순간들이 생기겠지요.. 그리고 남극에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바이러스가 동물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한답니다..

​우리에  꼬마펭귄 남매 붕과 숭은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구름동네를 찾아 떠나는 붕과 숭은 하얗고 깨끗한 게 펭귄마을과 비슷하다 생각했지요.

구름에는 눈보라도 없기에 살기 좋을거라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지요.. 사람들이 만들어낸 비행기로 인해 구름도 오염되었고,

오존층이 파괴되어가는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꼬마펭귄 남매는 숲으로 잠시 쉬어가게 되었는데 까마귀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이렇듯 숲 속에서 친구를 만나게 되고 숲에서 여러 경험을 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등장하여 나무를 베어버리고, 숲을 다른 모습으로 변화 시키려고 했지요.


사람들에 편리함을 위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동물이나 생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아이들은 너무나도 슬퍼하는 부분이랍니다..


우리가 편안한 삶을 위하여 누군가에 편안함을 빼앗아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게 하는 부분이지요.


산에 나무를 베어 버리고, 골프장을 만들거나, 나무를 베어서 멋진 집을 만는 등에 자연을 훼손하면서 말이지요..


오염된 강물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은 거위와 꼬마 펭귄 붕은 그만 쓰러지고 말았답니다..

너무나도 슬픈 숭은 슬픔을 아빠의 노래로 부르고 있었지요..

우리는  그냥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이처럼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이야기해 보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잘못된 행동으로 다시는 돌이키기 어려운 일들이 생길 수 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보게 하는 소중한 환경동화로


우리에 아이들에게 보다 많이 알게 해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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