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고양이

모두의 고양이 ㅣ 사각사각 그림책 75
브렌던 웬젤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25년 3월

#그림책소개_릴레이 #책만드는사람들강연
#모두의고양이 #브렌던웬젤
#비룡소

모두의 고양이는 어떤 고양이일까? 자유롭게 길을 떠돌며 누구에게든 예쁨예쁨 받는 그런 고양이일까?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대상에 따른 고양이가 너무 재밌다. 면지에서의 이 털 슝슝같은 이 그림은 누구의 시점일까 한장 한장 넘겨본다. 너무도 다양한 시점들이 너무 재밌다. 누구의 시점일까요? 문제를 내고 아이들의 생각을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보면 즐거울듯~^^

정답은 바로바로~~~~
벼룩! ㅋㅋㅋㅋ
브렌던웰젤은 동물 보호를 위해 많은 일을 하는 작가다.
책이란 작가의 올곧은 생각을 담아내는 그릇이니, 그 그릇에 잠시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리라…. 그래서 나는 좋은 사람이 좋은 글을 쓰는 그림책이 좋다.

그렇다면 이건 누구의 시점일까? 저곳에 포스트잇 붙여가서 아이들에게 물어봐야지!
책을 만드는 그 멋진 열정에 관한 강의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멋진 책선물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많이 많이 나눌게요~

모두의 고양이

#그림책소개_릴레이 #책만드는사람들강연
#모두의고양이 #브렌던웬젤
#비룡소

모두의 고양이는 어떤 고양이일까? 자유롭게 길을 떠돌며 누구에게든 예쁨예쁨 받는 그런 고양이일까?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대상에 따른 고양이가 너무 재밌다. 면지에서의 이 털 슝슝같은 이 그림은 누구의 시점일까 한장 한장 넘겨본다. 너무도 다양한 시점들이 너무 재밌다. 누구의 시점일까요? 문제를 내고 아이들의 생각을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보면 즐거울듯~^^

정답은 바로바로~~~~
벼룩! ㅋㅋㅋㅋ
브렌던웰젤은 동물 보호를 위해 많은 일을 하는 작가다.
책이란 작가의 올곧은 생각을 담아내는 그릇이니, 그 그릇에 잠시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리라…. 그래서 나는 좋은 사람이 좋은 글을 쓰는 그림책이 좋다.

그렇다면 이건 누구의 시점일까? 저곳에 포스트잇 붙여가서 아이들에게 물어봐야지!
책을 만드는 그 멋진 열정에 관한 강의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멋진 책선물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많이 많이 나눌게요~

너무 멋진 그림책

너무 가벼운 아이와 너무 무거운 아이 - 2023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셸프 선정작 ㅣ 곰곰그림책
남기림 지음 / 곰곰 / 2025년 3월

#그림책소개_릴레이 #너무가벼운아이너무무거운아이
#남기림그림책 #책만드는사람들강연 #곰곰 #책선물
너무 멋진책을 선물받았어요. 받자마자 성인반에 가서 바로 함께 봤는데, 각자의 느낀 그림책이 너무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와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어쩌면 이렇게 이야기가 풀어질 수 있는지. 정말 그림책만이 가지는 매력을 잘 풀어냈어요.
이렇게 멋진 책을 만나면 그 두근거림이 오래가요.
그림만으로 모든걸 표현해요. 너무 가벼운 아이는 무거운 아이에게 짐스러운 존재같기만 느껴졌지만 그 무거운 아이들 지탱하며 균형을 잡는 건, 역시 그 가벼움이었어요.
모든 혼돈과 무질서들…. 그안에서 군형을 잡아가는 과정들. 탁월합니다. 멋있어요.

너무 가벼운 아이 너무 무거운 아이

#그림책소개_릴레이 #너무가벼운아이너무무거운아이
#남기림그림책 #책만드는사람들강연 #곰곰 #책선물
너무 멋진책을 선물받았어요. 받자마자 성인반에 가서 바로 함께 봤는데, 각자의 느낀 그림책이 너무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와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어쩌면 이렇게 이야기가 풀어질 수 있는지. 정말 그림책만이 가지는 매력을 잘 풀어냈어요.
이렇게 멋진 책을 만나면 그 두근거림이 오래가요.
그림만으로 모든걸 표현해요. 너무 가벼운 아이는 무거운 아이에게 짐스러운 존재같기만 느껴졌지만 그 무거운 아이들 지탱하며 균형을 잡는 건, 역시 그 가벼움이었어요.
모든 혼돈과 무질서들…. 그안에서 군형을 잡아가는 과정들. 탁월합니다. 멋있어요.

[100자평] 루트비히와 코뿔소

루트비히와 코뿔소 ㅣ 날개달린 그림책방 60
노에미 슈나이더 지음, 골든 코스모스 그림, 이명아 옮김 / 여유당 / 2024년 8월

#책선물 #루트비히와코뿔소 #여유당출판사
너무도 기다렸던 그림책이 드디어~!
23,24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될만큼 표지에서 보여지는 색의 강렬함에 엄지척이다. 그런데!

우와! 여기 이 설명! 세가지의 색을 사용하여 색을 겹치고 일러스트레이션도 세가지를 사용했다는것! 단 세가지의 색을 시작으로 이렇게 풍부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되다니 역시 그림책은 대단해!
이책은 철학자 루트비히의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어떻게 증명하는가 라는 철학적이 물음을 그림책으로 웃음이 실실 나오게 무척이나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진짜 나에게 이런 꼬마철학자 루트비흐가( 그림책속의)
있다면. 진짜 어떨까? 멋진 코뿔소는 무조건 있어 있어!

멋진 그림과 글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번역가 이명아씨의 번역까지 역시 나도 세가지네!^^

너무도 멋진 루트비하와 코뿔소! #그림책소개_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