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 - 꼭 알아야 할 디지털 변혁 이슈 16가지를
조원경 지음 / 로크미디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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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4차산업혁명>을 사서 읽는 다는 것이 <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을 읽게 됐다.

 

컨텐츠는 SOULMATE라고 정하고 알파벳 철자 순에 따라 8개의 장으로 구성한다. ‘S의 시대에서 싱귤레러티(singulaity)와 쉐어링(sharing)에 대하여 인공지능은 인간의 온기를 대체할 수 없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산업분야에서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O의 딜레마에서는 풍요(Opulence)로와 졌지만 슈퍼 리치들이 독점하는 세상이 아름다운가 의문을 제기한다. 로봇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타당한가, 부당한가를 언급하며 기술발전이 가져오는 논란을 꺼낸다. 직업(Occupation)에서 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의 소멸과 생성을 예측한다. 인간에게 어려운 것은 컴퓨터에게 쉽고, 인간에게 쉬운 것은 컴퓨터에게 어렵다는 모라벡의 역설을 설명한다.

‘U의 연결에서 사물 인터넷의 진보로 유비쿼터스(Ubipuitous)세상은 가깝게 다가와있다. 도시화(Urbanization)에서 스마트시티의 출현을 그린다.

‘L의 신뢰에서는 거래장부(Ledger)과 유동성(Liquidity)으로 나누어 블록체인의 보안 기술과 가상화폐 논쟁을 다룬다.

‘M의 가치에서 마케팅은 소비자의 요구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이 변화를 이끄는 사례를 아마존 마케팅으로 설명한다. 이동성(Mobility)에서는 우버로 함께하는 가치를 논하며 빛과 그림자를 보여 준다.

‘A의 세상에서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을 비교한다. 분석(Analysis)에서 빅데이터가 부의 원천이 됨을 말한다.

‘T의 공간에서 교통과 변형(Transformation)을 다룬다. 자율주행자에 대한 전망하고 3D프린터의 가능성을 언급한다.

‘E의 성공에서 진화(Evolution)와 생태계(Ecosystem)를 다루며 드론과 기술 진보를 소개한다. 생태계는 디지털 생태계를 설명하며 중국의 텐센트를 소개한다.

 

SOULMATE로 풀어 놓은 디지털 혁명은 독자의 후기처럼 일반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 밑줄 칠 내용이 많지 않다. 그저 그런, 그래서 분량은 352쪽이나 독자에게 무엇을 남겨주지 못한다. 많은 시간을 이야기 나눴지만 중언부언하여 알맹이가 없는 대화를 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저자가 국내최고의 실물경제전문가라는데...... <클라우스 슈밥의 4차산업혁명>을 주문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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