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신부맞이 : 이종 혼인담 2 (특장판) - 12p 소책자 포함
이누이 하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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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도 훌륭하고 캐릭터도 매력적인데다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 작가의 작품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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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 신화 - 부조리에 관한 시론
알베르 카뮈 지음, 오영민 옮김 / 연암서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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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의 부조리함에 대해 사유한다. 부조리를 부조리로 인식하는 것 자체의 부조리함, 부조리를 인정해야만 부조리가 실존한다는 역설이다. 나에게는 이 책 자체가 부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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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場版モノノ怪 唐傘 上 (シリウスKC)
永田狐子 / 講談社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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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노노케 만화책 수준을 기대했다면 대실망. 기대하지 않았어도 완전 실망할 작화 퀄리티. 배경은 휑하고 캐릭터들 매력도 제대로 담아내질 못했다. 약장수는 소년만화에 등장할법하다. 하권 사기 싫다. 왜이렇게 돼부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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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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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개인을 주장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큰 용기가 필요한만큼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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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1926~1984 그린비 인물시리즈 he-story 1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 그린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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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타인의 시선으로 본 한 인물의 단편일 뿐. 누군가를 온전히 안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도대체 ‘안다‘는 건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니 호의와 상찬, 비판과 평가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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