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괴물 백과
곽재식 지음, 이강훈 그림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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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괴물 백과이자 한국 고본에 나온 괴물의 채집본이다. 그리고 괴물의 한국식 명명집이기도 하다. 때론 작가의 아이디어 노트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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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를 떠나보내며 - 상자에 갇힌 책들에게 바치는 비가
알베르토 망겔 지음, 이종인 옮김 / 더난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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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인적이고 거대한 우주인 서재. 서재를 만들고 해체한다는 것은 분명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고 다시 되돌리는 것과 같지 않을까. 이 과정 속에서 떠나보냄에 대한 상념과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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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잃어버린 프로이트
브루노 베텔하임 지음, 정채연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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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경, 역사, 번역 과정, 철학ㆍ심리학적 용어의 변용 또는 오용.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너무 고착화된 오해라 과연 바로잡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그래서 안타깝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베르터와 로테도 아직 제 이름을 찾지 못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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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에 따른 수난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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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과 숫자 2 사이에 존재하는 세계. 작가가 하는 말을 그저 주워삼킬 뿐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작가가 본 것을 볼 수 없고 각자의 세계는 고유하며 개별적이니까. 그래도 손을 잡아주오, 그녀의 손을 잡아다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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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삶
마리 루티 지음, 이현경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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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자기계발서 수십권보다 이 책 한 권이 낫다. 철학과 친밀하지 않은 독자에게는 쉽게 읽히면서 사고의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통찰력이란 무엇인지 깨닫고 의식의 지평을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 독자에겐 다소 뻔한 내용의 동어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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