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포스 신화 - 부조리에 관한 시론
알베르 카뮈 지음, 오영민 옮김 / 연암서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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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의 부조리함에 대해 사유한다. 부조리를 부조리로 인식하는 것 자체의 부조리함, 부조리를 인정해야만 부조리가 실존한다는 역설이다. 나에게는 이 책 자체가 부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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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場版モノノ怪 唐傘 上 (シリウスKC)
永田狐子 / 講談社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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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노노케 만화책 수준을 기대했다면 대실망. 기대하지 않았어도 완전 실망할 작화 퀄리티. 배경은 휑하고 캐릭터들 매력도 제대로 담아내질 못했다. 약장수는 소년만화에 등장할법하다. 하권 사기 싫다. 왜이렇게 돼부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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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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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개인을 주장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큰 용기가 필요한만큼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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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1926~1984 그린비 인물시리즈 he-story 1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 그린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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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타인의 시선으로 본 한 인물의 단편일 뿐. 누군가를 온전히 안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도대체 ‘안다‘는 건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니 호의와 상찬, 비판과 평가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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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북로드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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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사노 요코를 수식하는 말들은 많이 있지만,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직시하기‘일 것이다. 비극에 매몰되지 않는 것, 감정과잉하지 않는 것, 잘못이나 실수를 -때론 자신의 바보같음도- 그대로 인정하는 것,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보는 것. 곧은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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