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걸작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김호영 옮김 / 녹색광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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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부록의 과잉 친절이 마뜩치않다. 과잉 포장된 금박 양장의 만듦새도 부담스럽다. 고급스런 표지와 겉도는 내지 디자인도 기묘하다. 오롯이 작품만 감상하고 싶다. 이게 너무 큰 바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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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의 현상학
모리스 메를로-퐁티 지음, 주성호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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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저작들도 재출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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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 개정판 코리안 디아스포라 3부작
이민진 지음, 신승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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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의 절반은 번역자의 것. 사투리를 맛깔나게 살린 것이 크게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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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에세이, 개정증보판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 한겨레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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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쓰는가.
'왜'라는 의문사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왜 생각 하는가, 왜 말과 행동을 하는가, 왜 먹고 마시는가, 왜 코끼리를 쏘았는가.
종국엔 한 가지 질문에 다다른다.

나는 왜 사는가.

전쟁 속에서 글쓰기를 잃지 않고 전쟁같은 글쓰기의 삶을 살았던 작가.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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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세계의 그림책 b판고전 7
야콥 폰 윅스퀼 지음, 정지은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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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인상깊었던 책이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인식을 확장시켜주는 책을 만나면 반갑기 그지없다.

살아있는 주체 없이는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각적 특징들은 공간과 늘 연결되어 어떤 질서 속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시간과도 연결되어 있다.

주체라는 의식, 이 주체가 주변 환경과 맺는 관계가 세계를 구성한다. 즉 주체에 따라 세상과 맺는 관계는 다르고 다양하다. 그러니 다양한 생명체의 지각을 상상할 수 있는 우리 인간은 이 다채로운 생명과 세상을 포용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존재다, 인간은. 우리가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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