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 189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브램 스토커 지음, 원은주 옮김 / 더스토리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에 혹해서 샀다. 역시나. 특별히 나쁜 건 아니지만 더 좋은 번역은 많고 많다. 특히 고전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가장 기초적인 내용. 파편적인 지식을 한데 엮은 통찰력 있는 시각은 참신. 출처가 없고 근거가 미미해 작가 사견에 쏠릴 위험 다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벵하민 라바투트 지음, 노승영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Infinity is growing and threatens to engulf u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57
조지 고든 바이런 지음, 황동규 옮김 / 민음사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이런의 작품을 읽을 수 있는 흔치 않은 번역 시집. 작가의 유명세에 비해 번역서가 드물어 정작 읽고 싶은 작품들은 찾기 힘들다. 이 시집 또한 아쉬움이 가득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근 옥편을 샀다.

읽고 있는 책들이 공교롭게도(?) 한자가 많아서 답답한 참이었다. 뭔가 이 기회에 다시 공부를 하라는 의미인가 싶은 기분도 들고. 더 이상 바늘 하나 꽂을 데 없는 책장이라 가장 기초적이고 휴대성이 있는 놈으로 골랐다.


<엣센스 민중 활용옥편> 과 두산동아에서 나온 <현대활용옥편> 

두 개를 놓고 고민하던 차에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 비교해 보았다.



둘 다 중학생이 처음 사용하기에 좋은 정도의 사전이다. (강조색이 엣센스는 빨간색, 동아는 파란색이다.) 

품질이야 이미 검증이 되어 있으니 그런 부분은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구성이나 활용도 등도 유사했는데, 엣센스 판이 설명 부분이 좀 더 상세한 편이었다. 동아는 한자별로 응용 단어나 활용을 정리해 준 점이 편리했다.


결국 선택한 건 엣센스 판이다. 학창시절 사용하던 옥편과 가장 흡사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눈에 익고 친숙한데다 색인 기능이 편리했다. 나는 한자를 부수나 획으로 찾는 경우가 많아서 총획색인, 자음색인이 별도로 표시되어 있는 엣센스 쪽이 더 활용하기 편해 보였다. (동아는 내가 따로 페이지에 색인 표시를 해야 해서...ㅎㅎ;)

덧붙여 부록에 있는 교육용 기초 한자 색인, 인명용 추가 한자표, 부수나 필순, 4자 성어, 육십사괘 등이 정리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아부지 책장에서 찾아 낸 지전들. 

<정리정돈 한자>는 3급이지만 기초 단계나 다름없어서 기본적인 한자의 형성과 분류가 설명되어 있다. <특허받은 비서한자사전>은 일반 옥편과 달리 목인법으로 구분되어 있다. 획수로 구분되는 보통의 옥편과는 달리 가나다순의 배열로 검색이 편하다. <지전>은 진짜 으른용 옥편b 아~ 조아라~~

















옥편을 찾다보니 이런 책도 찾았다. (역시 아부지 책장ㅋ)

시간은 부족하고 읽고 싶은 책은 점점 많아지고... 하... 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