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음, 양이현정 옮김 / 현실문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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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효한 사실에 가슴이 답답하다. 특히 린다 러브레이스의 사례는 너무 끔찍해서 읽기 두려울 정도였다. 영화니 산업이니 그딴 명목으로 생산된 스너프 필름이 지금도 확대재생산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분노가 치민다. 이 분노를 어떻게 생산적 방향으로 만들것인가. 이건 독자인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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