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아브람 노엄 촘스키.미셸 푸코 지음, 이종인 옮김 / 시대의창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장 《인간의 본성》에서 촘스키와 푸코는 동일한 본질을 향한 양 극단을 보여준다. 평행선처럼 영원히 가닿을수 없는 대척점의 대담이 흥미롭다. 5장 푸코의 《정치적 이성 비판을 향하여》에서 나온 목자권력에 대한 부분은 일독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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