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우리 영혼은
켄트 하루프 지음, 김재성 옮김 / 뮤진트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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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되고 우아한 문장 속에 응축된 감정들. 깊은 밤하늘처럼 끝을 알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아름답지만 다소 쓸쓸한 심상이 은은하게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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