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의 섬 (4종 중 1종 표지 랜덤) - 개정판
올리버 색스 지음, 이민아 옮김, 이정호 표지그림 / 알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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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사랑이 물결쳤다.‘(p49) 올리버 색스의 글들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대륙, 섬, 바다, 하늘, 그리고 생명들... 대상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호기심 가득한 글이 더없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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