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in the City (괜찮을 거야)>와 <The Dark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는 원서로 보는 것을 추천. 그림책=어린이책이란 고정관념때문에 지나치게 설명조로 풀어 쓴 번역이 못내 아쉽다. 제목의 상징성이 유독 큰 작품들이라 더욱 안타깝다.영화의 전체관람가가 유아용이라는 의미가 아니듯 그림책도 모든 연령이 향유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