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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부터 계속 외치고 있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
아직 한 번도 선택된 적 없지만, 나는 꾸준히 두드리고 있다. 이제 바람이 서늘해졌고, 하늘이 파랗고 높아졌으며, '내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가을이 되었으니 이번에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가 뽑혀주겠지, 싶어서.. 나는 또다시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골라본다.

 

 

 

1.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2. 잘 있지 말아요

3. 밤 열 한시

4. 내 인생의 화양연화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사랑에 관한 에세이들을 골랐다. 이 중 두권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지만 인생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는 듯 하다. 사랑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가 아니라 사랑했던 추억을 뒤돌아보면서 쓴 이야기, 혹은 누군가가 작가에게 해줬던 이야기, 누구나 알고 있는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들이라서 저절로 눈길이 갔다. 그리고 우선 나는 "제목"이 내 맘에 들어야 하는데, 오늘 뽑은 제목들은 왜이렇게 하나같이 시적이고 감상적인건지.

 

 

 

 

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세계의 서점' 이야기. 책 많은 곳에 가면 정신을 못 차리는 나로서는 궁금하기 짝이 없다. 어떤 모습일지, 우리와는 다르지 않을지. 만약 해외에 나가게 된다면 나는 그 곳의 허름한 서점부터 찾아볼 생각이다. 물론 알아볼 수 없는 언어들 투성이겠지만, 그곳에서 나는 오래된 책 냄새와 새 책냄새들을 맡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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