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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추적 편/강옥순 옮김 / 장락 / 1997년 6월
평점 :
품절

내가 읽은 거의 모든책들은 현대작가가 쓴 현시대 서적들이다.
그리고,거의 눈으로 한번 읽고,덮울수 있는 그런류여서,왠지 식상한 감이 있었다.
그때,고전에 관한 도서를 검색하던 중 명심보감이 눈에 띄었다.
명심보감은 거의 모든사람이 한번쯤은 제목을 들어 봤을것이다.
나도 명심보감 제목은 많이 들었지만,내용을 읽어 보지는 못했다.
그래서,읽게 되었는데,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이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책은 고려충려왕떄 문신이었던 추적이 중국의 여러고전에서 뽑은 명언(名言)들을 집적(集積)한책으로
이율곡의 글이 서발(序跋)에 남겨져 있다고 한다
명심보감의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처럼 이책에 나오는 모든 글들은 되겨기며 실천해야할 덕목들이다.
이책은 명언들을 한문원문과 함께 싣고,해석해서 기초 한문공부에도 좋은 교과서 인것 같다.
이책은 19편과 5편의 증보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그편마다 옛 명언의 한문원문과 해석,
원문의 한문의 뜻도 있어서,명언공부와 함께,한문공부 까지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은것 같다.
다만,한문공부 까지 하다보니,읽는데 꽤 시일이 걸렸다.한꺼번에 다보기 보다는 매일 몇페이지씩,몇편씩
꾸준히 공부하는게 나은것 같다.그렇게 두고 두고 뜻을 새기며 공부하면 좋을것 같다.
나는 이책을 평생 보면서 실천하도록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