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시간만 미쳐라 - 매주 1시간 집중으로 일과 삶에서 성공하는 18주 전략
데이브 라카니 지음, 문희경.강주헌 옮김 / 동아일보사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 이책을 읽으며 가장먼저 눈에 들어온 문구는 다른 자기 계발 서적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며 '내가 써도 이 정도는 쓰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식상한 내용에 질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는 문구다.

안그래도 지금껏 나는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었고,그중에 많은 부분이 서로 비슷해서

이제는 자기 계발서는 안 읽고 있었다.

그런데,이책의 위 문구인 자기계발서에  질린 사람에게 권한다는 말에 무지하게

기대를 하며 읽었다.

그런데,읽고난 소감은 그렇게 많은 차이는 못느꼈다.

내가 앞부분을 읽을때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서 집중이 잘안됐고,맨끝부분을 읽을때에

조용한 곳에서 읽어서 그런지 끝부누이 집중이 잘돼서 그런지 앞부분은 기억이 안나고

끝부분만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이책에 대한 느낌이 별로 와 닿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대충적인 내용은 1시간만 집중해서 몰두하면 다른몇시간동안 일한것 보다

더 능률적이고,딱 1기간동안 집중하기 위한 방법등을 여러단계로 이야기 한다는것이다.

집중력을 길러 한정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능률을 올리는 방법은 어떻게 집중할 것

인가,비판적으로 생각하기,창조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장애물을 파악하라,장애물을 제거하라,

인간관계,자산관리,자기 계발,시간관리,정신의 휴가,인력관리영업과 마케팅,고객체험,

인맥관리,멘토링,사회환원등으로 나누어 각각 이야기 한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인관 관계에서 서로 주고 받는관계가 아닌,일방적인

주기나 받는 "일방적인 관계"일때는  시간의 도둑으로 당장 관계를 끊으라는

대목이 너무 인간관게를 삭막하게 느끼게 해서 씁쓸했다.

하지만,마지막의 사회환원 부분에서는 우리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할수 있는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함께 일하는 여러 사람의 노고 덕분이라는 부분은

많이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사회환원을 단지 돈을 많이 기부하는것이 아닌 적은것이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며 사회환원의 실천을 강조하는 부분은 꼭 새겨야할 부분이었다.

딱 1시간만 집중하면 다른여러 시간을 투자한것 보다 많은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저자의 말

을 실천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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