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만 정복하면 당신도 스피치의 달인 - 말하기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 50
이상주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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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성적인데다가 수줍음을 많이타서 사람들앞에서 발표를 할때는 항상 떨리고

해서 남앞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까지 했었다.

그래서,이책의 제목부터 바로 나를 끌어 당겼다.

이책의 구성은  사람들이 스피치시 실수한 사례와 그에대한 처방설명, 유명인의 자기암시로 이루어져 있다.

이책에서 느낀점중 가장 나늬 마음을 안도하게 한것은  나만 그렇게 여러사람앞에 서면 떨리는게 아니라 다른이들도 여러사람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연설을 할때는 떨린다는것으로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느꼈다.

스피치의 달인이 되기위한 요법으로 도구 요법,포지션 요법,행동요법,심리 요법,

호흡요법,요가 요법,손무드라 요법으로 나누어서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다 좋았는데,나는 요가는 안해봐서 몰라서 그런지 호흡요법부터는 이해가 안돼고

재미가 없었다.

차라리 호흡요법부터 손무드라 요법가지는 삭제하고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다른요법들을 자세히 다루거나 더 내용을 추가하거나 했으면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을 간추려보면 스피치 할때,도구를 이용하면 좀더 쉽다고 했는데,어떤것이냐면

볼펜이나 지휘봉같은 도구를 들어서 긴장해서 자신의 손이 아무렇게나 움직일것 같은 행동을 미연에 방지하고,연단이나 탁자같은 것으로 자신의 신체를 감추면 떨리는 현상이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포지션 요법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을 숨기고,오른쪽 가슴을 보여야 스피치를 성공적으로 할수 있다고 한 부분이다.

스피치 공포를 없애는데 적정거리도 있다면 언급한 부분은 새로운 지식습득이었다.

심리요법에서는 자신은 잘할수 있다는 자기 암시를 하며 연설에 들어가기전에

"난 할수 있다""난 멋진 강연가이다"를 많이 되새기며 스피치를 하면 더욱 잘된다고 했다.

이외 여러 가지 스피치 요법들이 스피치 하는데 도움을 줄 내용들이 었다.

요즘에 요가를 하는 사람도 많고,요가가 여러 가지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돼니

요가요법들을 배워보는것도 새로운 스피치 방법습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나에게 요가요법부터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그외 다른 요법들은 스피치할때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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