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삶을 만나다
강신주 지음 / 이학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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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삶을 만나다? 철학과 삶은 서로 연관돼있어서,삶속에서 철학을 발견할수

있다는 소리같은데,저자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철학들을 이야기 할까?하며

읽게 되었다.

우리의 삶속에 철학은 아주 깊게 관련이 되있지만,철학하면 사실 어렵거나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철학이라면 학교때 철학자들의 이름과 사상정도만 배운 기억 밖에 없어서

나는 철학책이란 철학자와 사상의 나열로만 쓰여있는걸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이책은 단지 철학자와 사상가의 단순한 나열과 설명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상생활과 관련해서 철학의 사상을

아주 쉽고 재미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무척 흥미로웠다.

모처럼만에  쉽고,재미나게 설명된 철학책이라 아주 좋았다.

철학의 심오한 진리를  삶속의 일들에 비유해서 설명한 방식은 너무나

새롭고,이해하기에 아주 쉬웠다.

누가 철학을 고리타분하고,여럽다고 했는가?

철학은 어렵고,단지 학문적으로만 생각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완전히

날리게 해주는 책이었다.

저자의 쉽고,명료한 설명과 딱 떨어지는 논리적인 글과 재미나는 예등은

철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는 항상 생각한다고 하는데,사실 항상 생각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배려함과 의식적으로 행하는 눈에 뜀으로 분류해서 철학적 사유를  발생시키는

조건들을 설명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죽음과 관련된 사유방식,사랑과 관련된사유방식,

삼단논법,국가의 의미와 니체사상,장자와 노자사상비유,맑스와 헤겔의 변증법의 차이

스피노자,칸트,싯다르타,불교사상등 우리에게 유명한 철학자나 사상가들과 그사상,

그리고,일상생활에서 생각해 볼수 있는 철학적 사유등을 아주 쉽게 설명을 해준다.

 

이책은 철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고,철학은 우리의 삶속에서 항상 공존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재미난 책이다.

재미있다고 해서,기초적인 철학얘기가 아니라 심오하고,깊게 철학을 다루었지만,

시종일관 철학에 대해 흥미를 잃지않고  재미나게 읽도록 쓴 책이다.

읽고난후,철학에 대한 이해로 뿌듯함과 철학을 왜 읽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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