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영어 1~10권 세트 (전10권 + CD 10장 + 말문이 빵 터지는 똑똑한 한글영어 단어 1권) 수퍼맘 박현영의 말빵세 영어
박현영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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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마디 영어


 영어 회화책이 아닌 생활 그림책

세 마디 회화만 엄선

실제 가정에서 쓰는 일상생활의 구어체 문장

신 나는 놀이, 말빵세 송

 6권 - Let's go to s-mart

7권 - Nice meeting you

말빵세 위 두 권에 대해 살펴보겠어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도 영어를 접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영어표현보다는

공부개념의 영어라면

말빵세는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간단한 영어표현이라

엄마와 아이가 배우기에 쉽고 재미있네요

  Lesson영어 대화를 듣고 따라하는 시간

Lesson 전체의 대사를 듣고 영어 발음과 억양에 주의해서 따라 말해보세요
Chant - 영어 대화를 챈트로 따라하는 시간
Lesson 별 대화 내용을 챈트로 4번 반복해서 들려줍니다. 큰소리로 따라 외쳐보세요.

 

 영어 대화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치는 시간

 

- 해당 캐릭터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아이콘으로 감정을 살려 큰 소리로 따라 읽어보세요.
 두 언어로 듣고 큰소리로 따라 외치는 시간
- 문장을 클릭하면 원어민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원어민의 목소리를 따라 정확하게 발음해보면서
세이펜의 T버튼을 누르면 해석을 들을수도 있어서 아이 혼자 스스로 할 수도 있어요 
고마움 표시를 잘 하는 아이가 되는게 좋더라구요
Thanks a lot
You are welcome.

 

마트에 가면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죠?

그때 엄마, 아빠는 안사줄수는 없을경우 하나만 집어야하나고 말하죠?
그러면 아이들은 충분하지 않다고 떼를 쓰기도하고요,
그때 사용하는 영어표현에 대해 아이들하고 배우면서 문장을 외우기로했어요

마침 마트에서 장난감 하나를 특템했거든요.
그걸로 상황을 재연해 보고있어요,

 Just take one - 하나만 집어

That's not enought -  너무 적다 

 
<문장살펴보기>
책 마지막페이지에는 책 속에서 배운 문장들에 대한 총 정리에요.

챈들매들리 Chant - 전체 문장을 하나의 챈트 메들리로 쭉 이어서 들려주고,노래하듯 랩 하듯이
신나게 따라 불러봐요
영어 챈트 메들리 E-chant - 우리말 없이 40개의 대화를 영어 챈트로만 쭉 이어서 들려주고, 영어 챈트를 반복하다 
보면 금세 외울수 있어요.
말빵세 영어 동시통역 연습 Shout - 한국인 성우의 우리말에 맞춰 영어 문장을 큰 소리로 외쳐보고, 이중언어 동시통역사처럼 
말빵세 반주음악 MR - 말빵세 반주 음악이 나오고, 반주 음악에 맞춰 엄마가 한번, 아이가 한번 영어로 외치고 받아치면서 신나게 챈트를 불러봐요.
 

책 한권을 다 살펴 본후에는 문장살펴보기를 통해 복습도 하면서 반주음악에 맞춰 아이들이 춤도 추고, 챈트를 따라하면서 다시 한번 외울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수있어요.

유아들눈에 맞춘 말빵세 영어
아이들이 세이펜으로 가지고 누르면서 쉽고 편하게 듣고 따라할수있어서 편하네요.
차에서는 씨디를 넣어서 듣기도 하지만, 아이 스스로 펜으로 이용해서
말빵세 영어책을 보며 따라 할수 있어요.
무엇보다 일상생활 영어표현이라 아이들이 배우기에도 어렵지 않아
무한반복해주면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간단한 영어문장은 아이들과
사용하면서 영어를 생활화해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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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 - 유아에서 초등까지 내 아이를 위한 하루 10분 기적의 영어!
홍현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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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

유아에서 초등까지 내 아이를 위한 하루 10분 기적의 영어

매일이 똑같이 반복되는 육아는 최적의 영어회화환경!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의 일상을 한 권으로 외워보자.!

생활영어를 좀  더 자신감있게 MP3바로 듣기로 무료다운로도 되어서

책을 펼쳐놓지 않고도 집안일 하면서, 차안에서도 편하게

들을수 있네요.

영어표현는 자주 들으면서 노출이 되어야하고, 반복해야하는데

부담스럽지 않게 집안일하면서 충분히 할수 있어요. 

 

  숫자 구구단이 있다면 365 영어 구구단도 있어요.^^

엄마가 매일 가장 많이 쓰는 엄마표 생활영어를 60개로 양면 월차트로 부록이 들어있어요.

자주 쓰는 생활영어로 하루에 한문장씩 아이들에게 말해주면서

아이들도 조금씩 영어표현에 익숙해지면서 엄마가 영어로 이야기해주는것이

어색하지 않아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덜게 되는거 같아요.

자주 사용하는 영어표현만이라도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주면서

영어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줄수있어요.

영어잘하는 엄마가 될수있고요.^^

뒷면에는 매일매일 우리를 심쿵하게 하는 표현들.

바로 오늘의 애정 영어 한마디도 있어요

" I love you"라는 식상한 표현보다는 아이들에게 좀 더 격하게

" I adore you" 해주면서 뼈가 부서지도록 허그해주면 어떨까해요.

또한 저는 아이들에게 칭찬할때도 다양하게

"Good job" "You look great"도 해주지만,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주기 위해

"Thank you for being you!"

네 자체로 고마워 표현을 잠자리에서 많이 들려주고있어요.

아이의 자존감 뿐 아니라 엄마의 자존감도 높혀주기 위해

엄마 스스로에게도 자주 말해주고 있어요.

오늘의 애정 영어 한마디도 매일 아이들에게 하나씩 들려주면 아이들도 행복할듯해요

한국말이  아닌 영어로 들려주는 애정섞인 한마디.

아이뿐 아니라 남편에게도 해주면 아주 좋을거에요.^^

 

 

 

 

무엇보다도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는

엄마표 선배맘 8인의 추천평으로 엄마표 영어로 8년차 이상된 선배맘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표 영어가 마냥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살짝 엄마표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엄마표 영어를 고집하는 편이라 더욱더 엄마표 생활영어가 너무 맘에 드네요.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를때

가장 친숙한 일상생활 영어표현부터 해보면 쉬울거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는

엄마와 아이의 365일이 그대로 영어로 담겨 있는 책으로

쉬운 생활영어로 아이에게 영어 자신감을 키워줄수 있어요.

아이의 자신감보다는 엄마의 자신감도 생기는 듯해요.^^

무엇보다 영어는 매일이 '반복'되는 최적의 영어회화 환경이 필요하고,

 처음시작이 어려우면 우선 800문장만 외워서 영어 구구단을 입에 익혀 놓으면 영어로 말하기가

어렵지 않을거에요.

어학은 우리가 한글을 배울때를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자음, 모음을 알려주지 않잖아요.

주위 환경이 한글이 노출된 환경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그로 배우기 마련이죠

우리 아이들도 한달가량 미국에서 살다보면 어느정도 들려요.

그만큼 환경의 노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또한, 아이들에게 잔소리는 줄이고, 사랑과 칭찬이 담긴 영어 대화를 엄마와 매일 나눈 아이는

자연스럽게 영어가 좋아지겠죠?

뭐든 엄마들의 노력이 필요한듯해요

 엄마표 생활영어 10번 읽기 학습 상황표에 체크해가면서

엄마도 10번씩 읽기를 3회까지 연습하며 기록해 보세요.

엄마의 영어실력도 나날이 쑥쑥 늘어나겠쬬?

상황별 영어대화는 엄마와 아이가 일반적으로 나누는 대화문이 영어로 제시 되어 있어서

아이와 한 줄씩 따라 읽어도 좋고, 아이와 역할놀이를 진행해도 좋아요,

전 특히 마트에서 아이들이 장난감 타령 많이하죠?

그때 한국말로 안된다고 하는것보다는 영어표현으로

"No means no!" 하는데,

살짝 주위에서도 어리둥절해하시면서 쳐다보시는데

아이도 처음에는 엄마 왜 저러지?했는데

영어 표현으로 하니 오히려 아이들도 반응이 더 빠른듯해요.^^

마트갈때는 미리 이야기해주면 좋지만.^^ 아이랑도 MP3를 들은 후 10번씩 3회 반복해주는것도 좋아요
 오늘의 애정 영어 한마디로 아이에게 용기도 주고 좋지요?

상황별 표현은 일어나기, 등하교, 식사, 책읽기, 잠자기등 엄마와 아이가 생활하는

일상 상황들이라 더욱더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에요.

 

저는 책의 순서대로 영어표현을 공부하지 않고

일어나서 표현 하나,

잠들때 표현하나,

식사표현 하나,

책읽기 하나 표현을 읽혀서

일주일동안 아이들과 익숙해질때까지 무한 반복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아이들도 영어가 한국말처럼 편해지고요.

특히 화장실표현도 영어로 많이 이야기하다보니

아이들도 엄마 쉬, 똥마려요 하지않고

" I want to pee"해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엄마 피?"라고 하면서 함께 웃기도했어요.

영어는 엄마부터 어렵게 느끼지 않아야

아이들도 영어를 재미있게 해요.^^

 

엄마표 영어를 생활화하는 그날까지

우리 엄마들 화이팅이요.

아빠들도 함께 동참해주면 좋아요.

전. 영어표현 익히면서 일본어, 중국어도 함께 찾아서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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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 처음 만나는 올바른 인성 교육 : 절제 풀빛 그림 아이 53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한경희 옮김 / 풀빛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시리지 - 풀빛도서  

처음 만나는 올바른 인성교육 - 절제

욕심날때는 어떻게 하나요?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좋아하는 걸 한껏 가지면 행복해하죠?

하지만, 가끔 우리는 지나치게 욕심을 내곤하죠

충분히 먹었는데도 더 먹고 싶고, 이미 가지고 있는데도 더 갖고 싶고,

맘껏 놀았는데도 더 놀고싶은 것이 아이뿐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는 감정이지요.

그런데 욕심나는 대로 계속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이와 함께

<욕심날때는 어떻게 하나요?>를 통해 절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거에요.

"이만하면 됐어.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만족하는 그 순간이 절제해야 하는 순간이라는 사실이죠.

유아때부터 절제,인내를 잘 하는 아이들이 폭력성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유아들 상대로 과자를 앞에 놓고 선생님이 올때까지 먹고 있지 말라고 하는 실험을 한적이있었는데,

잘 이겨낸 아이들이 훨씬 폭력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절제하는 법을 알려줄 필요성이 있는듯하네요.

아이들에게도 정말 어느정도면 충분한 걸까?라고 질문을 던져보니

기분이 좋아질때까지 노는거라네요.^^ 

곰젤리를 좋아하는 리자는 한봉지를 다 먹어 치울정도로 곰젤리를 좋아하고,

욕조에서 잠수하는걸 좋아하는 엠마는 숨이 막혀 기절할뻔 할때까지 잠수를 하기도 하고

 

축구선수 유니폼을 입은 토끼인형을 좋아하는 팀은 이미 여려개 인형을 가지고 있는데도

또 갖고 싶어하죠.

 

이때, 큰아이에게

"우리 미카엘도 뭐가 많은데도 계속 갖고싶어하지?"

"팽이요.엄청많지요.^^"

하면서 팽이가 들어있는 상자를 갖고오네요.

엄청 많은데도 왜 마트에 가면 또 사고싶은걸까요?

마트갈때마다 장난감코너는 꼭 가는 아들.

하지만, 안사주죠. 절대^^에밀리아와 핀은 만나면 쉬지않고 뛰어놀아요.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또 놀지요.

우리아이들도 추운겨울에도 하원하면 놀이터에서 놀고 가려고해요.

엄마 입장에서는 충분히 놀았는데도 아니라고 하면서 놀곤하죠.

그래도 큰아이 5살때는 무조건 떼를 썼지만,

7살부터는 놀고나면 십분뒤에 들어가야해 하면

떼부리지 않고 들어가네요.

조금씩 아이 스스로 절제하는 모습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큰아이는 조금씩 절제모습이 보이는데, 요즘 작은아이가 안하던 떼를 조금씩 부려서

살짝 고민이 생겼는데,

<욕심날때는 어떻게 하나요?>를 통해 절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있네요

줄넘기도 좋아하고 반짝반짝 빛나는것을 좋아하는  릴리는 반짝반짝 빛나는 물건들을 포기하지못하고.

몸에 계속 걸치면서 줄넘기는 하고싶은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어느 하나 포기하지 못하다보니 생기는거죠

껴안을때 기분이 좋다는 파울.

역시 서로를 사랑하는 남매들도 서로 안아주고.

동생은 오빠에게 볼에 뽀뽀도 해주네요.^^

 텔레비젼을 보는걸 좋아하는 마리에게 오빠는 밖에서 노는것도 좋다고 말해주는데도

마리가 관심밖이지요.감자튀김을 좋아하는 노아는 이미 감자튀김을 실컷 먹으후라 엄마가 만들어주신 샐러드를 더 이상 먹을수가 없었어요

위의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어느정도면 충분할까?

그리고 어느 정도면 지나친 걸까?

어떤말이 어떤 표정에 어울리는지 짝지을수 있을까요?달릴때 새처럼 가벼운 느낌이야 - 딱 좋아

헥헥! 숨을 못 쉬겠어 - 이제 더는 안돼.

하면서 아이들하고 말과 얼굴표정을 함께 연결해보며 이야기도 나눴어요

아이들과 함께 어느정도면 괜찮은지 이야기도 나눠봤어요


 

어려서부터 절제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갖고싶은건 무조건 사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이정도면 충분해라고 느끼는 정도를 배울필요가 있네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절제는 필요하죠.
절제를 못하면 중독이 될수도있죠.
특히 게임중독이 되지 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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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어린이 놀이도감 - 김종만 선생님이 들려주는 145가지 놀이 살아있는 교육 37
김종만 지음, 김혜원 그림, 이상호 도움 / 보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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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어린이

놀이도감

김종만 선생님이 들려주는 145가지 놀이

글 김종만

그림 김혜원

도움 이상호


 


 요즘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 즐겨 노는 놀이가 뭘까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는걸 보니
장난감이 참 많더라구요
우리 어린시절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많이 안 놀고 밖에서 나가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키즈카페, 블럭방등 아이드이 실내에서 돈주고 노는 곳이 많지요?
그렇다고 이런 곳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요.
놀이 속에서 새로운 삶이 움트고, 나와 건강하고 원만한 사회인으로 자라 가는 것이고,
아이들이 놀아야 그 생명이 살아나고, 생명이 자라면서 철이 들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살리는 참된 교육은 아이들에게 놀 시간과 놀 마당을 내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와 선생님의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추운 겨울이 다가와서 더욱더 실내에서만 지내려고 하는 경향이 크지만
썰매도 타면서 실외활동도 하면서 좀 더 면역력도 키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부터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보세요.^^

 

 


  어떻게 놀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는 부모들도 계시겠지요?
바로 놀이도감이 그것을 해결해주고 있어요.
우선 맨몸놀이로 시작해서 놀이의 방법을 익히고,
점차 도구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장난감에서 벗어나
나만의 놀이도구를 활용해서 노는 방법도 알려주는것도 도움이 될듯해요
땅놀이, 즐기기 놀이를 통해 최소 2명에서 여러명이 어울려 놀수 있는 놀이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꼬리잡기는 도구가 필요없는 놀이방법으로 초등학교 전학년이 어울려 놀기 적당하며,
놀이에 적정인원은 8~9명정도라고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 놀이의 주의할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참 단순한 놀이이면서도 애들이 좋아하는 놀이지요.
단,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있는거 아시지요?
남매들하고 놀기에는 너무 부족한 놀이네요 ㅠㅠ

 도구놀이중 팽이치기는 아들이 참 좋아해요.
예전에는 이렇게 팽이도 직접 만들어서 놀았는데, 요즘은 팽이 장난감도 나오는건 아시죠?
 
 초에 숲체험하면서 달팽이놀이도 하고 팽이도 만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이렇게 자연놀이를 많이 하는게 아이들 건강에도 좋고,
자신이 직접 만들어 본 팽이도 만들고 난 후 뿌듯해하니
오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솔직히 망가져도 다시 또 만들면 되는거라 그리 아깝지도 않죠.^^

 



 

 


 

 

 


 

 

 

 


 남매들하고 놀수 있는 놀이가 뭐가 있을까 찾다가

다리씨름과 선씨름이 있네요.

힘겨루기를 하면서 체력도 기르고 재미있네요.

실내에서 할수 있는 놀이,

실외에서 할수 있는 놀이.

도구없이도 할수 있는 놀이,

인원수에 맞게 할 수있는 놀이까지

다양한 놀이를 소개해주는 좋은 놀이도감이네요.

겨울에 아이들하고 어떻게 놀아야할지 모르시겠다고요?

보리 어린이 놀이도감을 통해

재미나게 놀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방학동안 열심히 놀아야 내년 학교생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지요.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놀아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도 느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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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학교 1 - 학교 가는 게 싫어요
박혜선 지음, 김도아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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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학교 1

학교 가는게 싫어요 

박혜선 글

김도아 그림

 

 

예비초등 부모님들이시라면 내년에 우리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길 바라시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무엇보다 저희 큰애는 어린이집 적응하는데 참 오래 걸렸어요.

5살에 어린이집을 다닐때도 3개월가량 특별활동은 참여하지도 않았고요. 담임선생님에게만 의지했었어요.

요리체험도 하려하지않았구요.

그런 아이가 7살되면서부터는 참여도도 높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데도

학교보내는건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

어린이집은 보육의 의미지만, 초등학교는 보육의 의미가 아니기에

걱정스럽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인듯해요.

그리고, 전 지금도 아이에게

"오늘 어린이집에서 잘 보냈어?"라고 일일이 꼬치꼬치 묻지 않는 편이에요.

하원후 자연스럽게 놀이하다가 어린이집 카페 사진활동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요.

그러면 아이도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는편이죠.

너무 무관심과 지나친 관심도 역효과이더라구요.

아이의 감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서 말을 걸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끔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는 하는 아이인데,

학교가서도 학교가기 싫다고하면 그때를 대비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에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공룡학교 시리즈를 통해 배워보도록해요

책속으로 들어가기전 아이들과 주인공들을 복사해서 나무젓가락에 붙여서

책속주인공과 한몸이 되어보기로했어요

아이들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엄마, 그림그리신 김도아씨 정말 최고에요"하더라구요

책을 살펴볼때, 글, 그림작가들도 함께 알려주는데,

그후부터는 글, 그림작가들을 스스로 평가하네요.^^

 

학교가는 날 아침, 나나는 학교가 가기싫어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자

 

엄마는 병원에갈까하는 말에 겨우 일어나서 학교를 갈 준비를 하는데

 나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거울에 호 입김을 불어 그림을 그리면서

학교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

오히려 배가 아프다고 울상을 지으며 말하는데 엄마가 또 병원에 갈래?하니

나나는 씻고 엄마와 함께 학교를 갔어요.

큰아이도

"엄마,나도 학교갈때, 엄마가 정문까지 데려다주시는거죠?'

하길래

" 처음에만 데려다주고, 나중에는 혼자서도 가면 좋겠는데"

하니 자신이 없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학교가 어린이집하고는 많이 다르게 여기나봐요. 아이도디노 선생님은 탐험놀이를 해보자고 하면서 학교 구경을 시켜줬어요.

아이들은 어리둥절, 나나는 꼬불꼬불 복도와 계단을 따라다니면서 

"유치원은 이렇게 복잡하지 않은데, 혼자 다니다 교실을 못 찾으면 어쩌지"하면서

무섭고 두려웠어요

 

나나가 학교가기싫어서 머리아프다, 베아프다 계속 울부짖었죠.

학교정문앞에서는 속이 울렁거리고 기분이 좋지 않다면서 엄마에게 매달리고요.

나나는 교실에 들어가서도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면서 낯선친구들 사이에서 혼자있는 것 같이 느껴졌고,

점심시간에도 친구들은 밥도 잘먹는데, 느리게 밥을 먹는 나나에게는 이 시간이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에는 배가 아파서 보건실에 가서 약을 먹은 나나는 급식 시간이 싫다고 말하면서 학교가기 싫어했어요.

다음날에도 나나는 선생님의 질문에 친구들은 대답을 잘 하는데 나나는 우물쭈줄 대답하지 못했어요.

유치원에서 배우는건 재미있었는데, 학교에서 배우는건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나나는 자신감이 없어했지만,

우리 지우는 큰소리로 대답하는 모습이에요.

학교가서도 아는 것은 큰소리로 자신감있게 말할수 있게 연습해야겠어요

 


학교생활에 힘들하고 친구도 없다고 하는 나나에게

디노 선생님이 좋은 방법을 알려줬어요.

다음날 나나는 친구들을 보자 선생님 말씀을 떠올리면서

첫번째, 웃어주기,

두번째, 용기내어말걸기

"안녕? 보라야"

"안녕? 나나야"

하며 인사를 나누고 푸키도 함께 뛰어와 인사하자

나나는 친구들이 생겨 든든해져

학교가는 길이 즐거워졌어요. 

공룡학교 시리즈는 초등학교 선생님, 소아정신과 전문의,동화작가가 참여한 생활 교육 이야기로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이 겪기 쉬운 문제들을 동화로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책이에요.

전문가들이 힘기울여 만든 책이라 더 믿음이 가는 책이라 도움이 더 되는거 같아요.

또한, 아이들은 그림이 너무 이쁘고, 잘 그렸다고 할정도로

아이들의 감성까지도 파고든 책인듯하네요.

아이들은 불까지 끄고 제대로 된 인형극놀이를 즐기네요.

"엄마, 불꺼주세요. 그리고 조명부탁해요"

하는데, 한두번 해본 인형극놀이가 아닌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공룡학교 시리즈도 그냥지나치지 않고 인형극놀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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