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을 위한 건강 밥상 - 몸에 좋다 따라하기 쉽다 그리고 혼자 먹어도 맛있다
이진호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재료 계량의 서술이 일관적이지 않아서, 간단하게 쓰여 있는데도 따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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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전부 컬러였으면 좋았을 걸. 애매한 그레이톤. 특히나 패션 부분의 물건들은 아름다운 무늬를 자랑하고 있는데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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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 미우라 시온이라니. 그것만으로도 알 것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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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책 표지가 거꾸로지만 닮았다 ㅎㅎ 예전에도 무슨 종교서인지 과학서에서 이런 톤의 표지를 봤었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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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우마 2017-04-1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났다. 스티브 와인버그, 최종 이론의 꿈. 그런데 그 책은 다시 보니 엄청 강렬한 적록 그라데이션임 ㅋㅋ
 

읽는 중. 참선과 명상의 다른 점에 대해서 쓰인 부분이 있었다. 명상은 눈을 감는 경우도 있지만, 참선은 절대 눈을 감아서는 안된다고. 책 속의 수행자인 무명씨에게 스님이 동그란 원이 그려진 집중표를 참선하면서 바닥에 놓고 보라고 건네는데, 이처럼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깨인 정신으로 하라고 안내한다.

참선은 이해하고 이해하지 못하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직접 앉아 해 보는 것입니다. 하다보면 이해되지 않던 많은 것들이 이해가 갑니다. (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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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4-11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뜬 채 아무 생각 없이 누워 있는 일이 힘들어요. 처음에는 편해요. 정말 아무 것도 안 하니까 아무 것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슬슬 졸리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우마우마 2017-04-11 20:30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잠이 오는 것은 역시 거스를 수 없는 일인가 합니다 ㅎㅎㅎㅎㅎ 잡념이 들기도 전에 저도 왠지 졸아버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