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미래 - 편혜영 짧은소설
편혜영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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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장르소설 분위기가 좋다. 다만 기분이 처질 땐 피해야 한다.

승주는 그 메시지를 한참 들여다보았다. 누구에게나 차라 리 거의 모르는 사람과 어울리는 게 낫다고 여겨지는 시기 가 있는 법이었다. 지난 일들이 긍지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그럴 터였다. 그런 점에서 자신 역시 유미가 동창이 아니어 서 좋았다. 어쩐지 유미를 알 것 같다는 착각 속에서, 승주 는 천천히 답장을 보냈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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