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대다수는 불쾌하게 무례했다. 예의 자체에 아예 무지하여 생긴 무례, 사회적 목적에서 보자면 사람이란 모두 거기서 거기이며 누구라도 다른 사람으로 대신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무례였다. - P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