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의 미학 - 20주년 개정판
승효상 지음 / 느린걸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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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아름답게 포장할 줄 알아야 한다.

침묵의 메타포로 가득 차 있던 그 학생의 작품을 읽으며, 나는 막스피카르트의 말을 기억해냈다.
"살아있는 침묵을 가지지 못한 도시는 몰락을 통해 침묵을 찾는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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