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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디자인 ㅣ Design Culture Book 1
유인경.박선주 지음 / 지콜론북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60달러짜리 초랑 램프를 사서 찾으려 한다.
소비를 위해 의미를 만들어 내고 의미를 팔아 의미를 남기려 하는데서 의미를 찾고 만족해 한다.
의미를 위한 의미. 그걸 또 스토리텔링이라고 부르는 게 유행이었다.
“이것은 디자인의 우수성을 중시하는 누군가를 위한 것“(68p.)
수단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 자들을 위한 지침서.
삶이라는 것이 얼마나 짧고 연약하며 연기되지 말아야할 것인지에 대해,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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