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후삼국 통일과 후백제
김갑동 지음 / 서경문화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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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후삼국 통일...... 고려는 후 고구려부터 시작되었다.
후삼국시대에는 후고구려의 궁예와 후백제의 견휜과 신라의 경애왕이 있었다. 신라의 권력을 기울어져가고 후고구려와 후백제는 열심히 키워나갔다.
고려가 어떻게 생겨낫는지 어떻게 통일을 했는지 함께 알아보자.  

신라의 왕자였던 애꾸눈 궁예는 중이 되었다가 왕이 되어서 순식간에 엄청난 세력을 얻고 난 후 자만심에 빠져서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신하를 죽였다. 그러나 자기말을 잘 드는 신하인 왕건을 무척 예뻐했다.
이런 모습으로 궁예는 왕의 자리에서 쫓겨났고 왕건이 왕이 되었다.
그는 신라를 항복해 자기 팀으로 바꾼 다음 견휜이 늙자 그의 큰 아들이 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자기 아버지를 가두었으나 감옥에서 탈줄 했고 그래서 왕건에게 왔다.
그 일로 후 백제도 항복을 하였으며 신라의 호족들의 딸들과 혼인 하여 29명의 왕비를 얻었다.

그리고 고려라는 나라를 세운 뒤 백성을 위해 살아왔지만 그가 죽은 후  왕의 자리를 가지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제 5대 왕인 광종이 강제로 하여서 왕권이 강해졌다.
광종은 과거시험을 해서 좋은 인재를 뽑는 시험을 만들어서 휼륭한 인재를 보았다.
참고로 그 곳의 귀족들은 신라의 호족들이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이 일반 백성이 과거시험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벼슬도 별로 오르지 않은 것이다.
더 안타까운 점은 천민들은 농사같은 것들을 짓느라 공부를 하지 못해 벼슬에도 오르지 못하는 것이다. 

또 이 나라는 불교의 나라였고 스님을 중요시여겼다. 

이렇게 해서 고려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어떻게 통일이 되었는지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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