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넘어가는 우리역사 3 - 조선 건국부터 을사사화까지
한우리역사독서연구회 지음 / 해와나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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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500년 도읍지, 한양은 태조가 개경에서 도읍을 옮긴 곳이다. 정도전이 고려에서도 도읍을 한양으로 옮길까라는 말도 있었다면서 한양으로 하라고 하였다. 한양에 도착한 태조 이성계는 그 곳에 궁을 하나 세웠고 그 궁궐의 이름은 경복궁이다.  

세자 책봉, 왕자들의 갈등이다. 태조에게도 왕비가 많았기 때문에 왕자도 많았다. 그러나 정도전을 아끼는 태조는 정도전의 말만 믿고 방원을 자리에 앉히지 않고 방석을 세자 자리에 앉혔지만 방원이 형제들을 죽여서 까지 왕이 되었다. 

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 가마, 세종 너는 태평 시대를 열어라의 제목에 이야기에서는 태종이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왕권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않은, 방해가 되는 신하와 가족들을 귀양을 보내거나 죽였다. 

그 덕분에 세종은 태평 성대를 펼칠 수 있었다.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과 과학에 대한 관심 때문이 었다. 장영실과 세종의 만남은 왕건 강화와 함께 기술이 발달 되었다. 조선의 에디슨 장영실의 작품은 측우기, 간의, 수표 등 여러가지의 발명품이 나왔다.  

왕권 중심의 세상에 맞선 사육신에서는 단종이 너무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단종을 왕위에서 내쫒아내고 수양대군이 자리에 앉아 나라를 다스렸다. 다신 단종 복위를 하려고 한 이 사육신들은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 등이 있다. 

조선 13대왕인 명종은 문성왕후의 아들로 명종이 왕일 때 12살이어서 문성왕후가 대림첨정을 하였다. 문성왕후는 여왕 처럼 대림청정을 하였고 결국 훈구파와 손을 잡고 사림파들을 없앴다. 이것을 을사사화이다. 

이렇게서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3권 핵심을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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