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한국사 종교 - 2판 Why? 한국사 8
이근 지음, 극동만화연구소 그림, 문철영 감수 / 예림당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EBS 교육 방송의 하나......
MC: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뵙니다. 박사님, 오늘은 무엇에 배웁니까?
박사1:오늘은 why? 종교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행사, 불교의 전래, 불교의 발전, 고려 시대의 불교, 조선시대의 불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C:그렇군요. 오늘은 깡깡이와 꽁꽁이가 종교에 대해서 알려줄거예요. 그럼 종교 속으로~!
깡깡이와 꽁꽁이: 안녕 우리 함께 종교 박사 되 보자~! 
깡깡이: 그런데 제천행사가 뭘까?
꽁꽁이: 몰라 우리 친구들과 알아보자
박사1:제천행사란 하늘을 숭배하여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 제천 의식이라고도 한다. 주로 농업을 중요시하는 국가에서 행해졌는데 씨뿌리기후에는 풍년을 기원했고 추수 후에는 하늘에 감사드리며 다음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했다. 이런 의식은 오늘날 단오와 추석 등의 명절로 그 전통을 잇고 있다. 부여에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제천 행사를 열어 소를 죽인 되 소의 발굽 모양으로 길흉을 점치는 우제 점법도 있었다.
깡깡이와 꽁꽁이: 그렇구나 그럼 제정일치의 고대 사회는요?
박사1:에구......
       제정일치의 사회란 신을 대변하는 제사장에 의해 다스려지는 사회를 말한다. 제정일치의 사회였던 고대 시대에는 지도자들이 제사와 정치를 함꼐 맡았다. 이러한 예로 단군 왕검의 단귬에는 제사장의 의미가 왕검에는 군주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으로 단군왕검이제정일치 사회의 지배자였음을 알 수 잇다. 또 신라의 제 2대 임금인 남해왕도 차차웅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무당이나 제사장을 뜻하는 말이었다.
깡깡이와 꽁꽁이:영고와 동맹은 뭐예요?
박사2: 부여는 본격적인 사냥철이 사작되는 12월에 영고라는 제촌 행사를 열어 모든 백성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사냥이 잘되기를 기원햇다, 고규려에서는 해마다 10월에 동맹이라는 제천행사가 열렸는데 모든 백성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시조신에게 추수에 대한 감사를 드렸다. 또 나라의 동쪽에 있는 수혈이라 부르는 큰 굴 앞에서 그 굴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깡깡이와 꽁꽁이: 그럼 소고는요?
박사2: 삼한에는 정치적 지배자인 군장 외에 제사르 주관하는 제사장인 천군이 따로 잇었던 천군은 소도를 지배하고 농경과 종교에 관련된제사를 주관했다. 소도는 제사를 주관했다. 소도는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매우 성스러운 곳이었다, 그 표시로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높은 긴 장대를 세워 두었는데 이 장대는 훗날 솟대로 발전했다. 솟대란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긴 장대로 장대 꽅에는 나무로 만든 새를 올려놓았다.
깡깡이와 꽁꽁이: 우아 벌써 제천행사는 끝나네......
                        고려시대의 불교에 대해서 알아볼까?  박사님 불교 국가 고려는 어땠나요?
박사2: 에구구..... 불교 국가 고려는 뭐더라?
         아 태조 왕건은 고려를 세우고 후삼국을 통일한 뒤 불교로 민심을 모앗다 또한 세상을 떤날때 훈요 10조에서 불교를 숭상하고 연등회와 팔관회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후 왕실과 귀족들이 볼교를 장려하고 백성들은 기복신아응로 불교를 널리 받아들임으로써 고려는 불교 국가로 자리를 잡게 된다. 
깡깡이와 꽁꽁이: 그런데 나라에서 스님들을 받들었고 중요시여겼겠네. 그런데 그 땐 교종과 선종으로 나뉘어있었데...... 안됬지 그럼 조선 시대의 불교는요?
박사3: 조선시대에는 유교같은 여러 종교가 나오고 욕심많은 승려들이 생기면서 불교를 사악한 종교라고 했다.
깡깡이와 꽁꽁이: 이렇게 해서 끝났네 에이 아쉽다. 나중에 보자! 안녕~!
MC: 오호 재미 있으셨나요? 나중에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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