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과학의 역사를 새로 쓰다 과학자 인터뷰 10
손영운 지음, 조인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그 때 사과가 떨어졌다.
'왜 사과는 꼭 아래로만 떨어질까? 위로 날아갈 수 있고 옆으로도 떨어질 수 있는데?'
"그래, 지구가 물체를 끌어 당기기 때문이야!" 
만유인력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은 1642년 영국의 한 마을인 울스소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뉴턴은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스미스 목사와 다시 결혼을 하여 살았다. 그래서 뉴턴은 외 할머니 곁에서 자라게 되었다.
청소년이 된 뉴턴이 외 할머니와 살고 있다가 뉴턴의 어머니의 두 번째 남편인 스미스 목사도 죽자 어머니는 세 자식을 데리고 외 할머니 댁으로 갔다.
뉴턴은 어머니와 세 아이들을 미워하였다. 
왜냐하면 어머니는 자신을 버리고 스미스 목사와 결혼을 하고 세 아이는 어머니를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뉴턴은 매일 싸우기 일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킹스 왕립 중학교에 가게 된 뉴턴은 집이 멀어서 킹스 왕립 중학교와 가까운 약국의 약사 클라크씨와 함께 살았다.
그러던 어느 새 자란 뉴턴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가 어머니가 농사일을 도우고 학교는 그만 다니기로 하였으나 교장 선생님이 찾아와서 끈질긴 설득 덕문에 뉴턴은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흑사병이란 전염병으로 집에 돌아오자 뉴턴은 그 곳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산책을 하는데 감자기 사과가 떨어졌다.
그 때!!! 사과가 지구가 물체를 끌어 당기는 그런 원리를 알게 된 것이다.
그 것을 만유인력이라고 한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수학 교수가 되어서 수업을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인기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후크라는 과학자와 경쟁을 하게 되었다. 
후크는 한 발 앞서는 뉴턴이 너무나 얄미웠고 뉴턴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었다.
그러다가 후크는 죽고 말았다.
그래서 뉴턴이 영국 왕립학회의 회장이 되어 왕립 학회를 튼튼하게 만들고 1727년 켄싱텐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나는 뉴턴을 통해 우리는 왜 땅에 붙어서 살아야 하는지 이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한 마디를 하겠다.
"뉴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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