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전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22
소중애 지음 / 영림카디널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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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전에서는  새 어머니의 새 여동생인 팥쥐와 배씨 부인은 콩쥐를 아주 못 살게 괴롭혔다. 심지어 배씨 부인과 팥쥐는 콩쥐를 죽이려고 하였다.
정말로 죽인 팥쥐는 콩쥐의 순수한 마음씨를 이용하여 죽인 것은 정말 비겁하고 못 된 짓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너무나도 착한 콩쥐가 너무나 불쌍하다.
에구 이 콩쥐 온 갖 힘든 일 다 시켜도 꿋꿋히 열심히 하는 콩쥐는 여러 동물과 직녀라는 하늘의 공주가 내려와서 콩쥐의 힘든 일을 도와주었다.
그렇게 콩쥐는 여러 동물과 직녀가 도와주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 것이다. 
그래서 김감사에게 부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다가 팥쥐가 콩쥐를 꼬셔서 연못에 가서 놀다가 빠져서 꼬르륵 가라 앉아 죽어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팥쥐가 감사 부인 자리에 있다가 들통이 나서 팥쥐가 죽은 뒤 팥쥐의 엄마도 팥쥐의 시체를 보고 죽었다.
난 이 이야기를 보면서 콩쥐가 고생만 하고 짧은 삶동안 살 것이 얼마나 슬플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콩쥐에서 편지 한편을 써보겠다.  

콩쥐에게 

콩쥐야 안녕? 난 이지희라고 해.
넌 그동안 팥쥐와 새 어머니 때문에 슬픈 삶을 보냈지?
나도 그 맘 알아. 하지만 난 어떻게 그렇게 힘드록 슬픈 삶은 참아 냈냐는 거지. 넌 참 용한 것 같아. 콩쥐야 그래도 넌 잠깐의 행복이라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런데 나도 너만큼은 아니지만 무척 힘이 들어. 언제 쯤 나에게 행복이 올까? 아무튼 그건 그렇고 넌 그 때 새 어머니와 팥쥐가 밉웠었어? 나는 그 때 같으면 그냥 주먹 날렸을텐데 그 것 어떻게 참았을까?
휴유~! 나는 그런 새 엄마도 아닌 친 엄마라서 다행이다.
그래 암튼 좋게 생을 맏치지 못하였지만 그 다음 생에 즐겁게 살아가봐.
그리고 우리 힘내자 아자 아자 화이팀~!^^ 그럼 안녕 
2010년 2월 2일 화요일 
이 지희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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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2013-06-24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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