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된 아이
박상재 지음 / 예림당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나는 독서를 하려고 책장을 둘러보다가 개미가 된 아이라는 책이 눈에 뛰었다.

그래서 그 책을 꺼내어서 읽는데 민이라는 아이가 개미가 된 장면이 아주 후련하였다. 왜냐하면 그동안 민이라는 아이가 작은 생명체들을 죽이고 괴롭혔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이야기 속으로 GO~!, GO~!

어느 시골 마을에 민이라는 아이가 남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는 장난 꾸러기였다. 그런데 너무나 심한 장난 꾸러기였기 때문에 생명체들을 마구 죽이면서 놀았다. 곤충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으니 에구구 민이는 곤충을 아끼는 마음이 없다. 그래서 곤충들이 죽어도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하는 민이에게 개미로 사는 벌을 받았다. 그래서 흑개미 나라에서 이 곳 저 곳을 구경하고 개미집 귀뚜라미가 나타났을 때에는 자신의 목숨을 다해서 귀뚜라미들을 죽이고 새끼 개미들을 살려냈다. 또 불개미 왕국을 물리치고 4가지의 착한 일을 하고 다시 사람이 된 후에 동물들을 잘 돌아주는 아이가 되었다. 나는 남을 배려해야겠다는 것을 톡톡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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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연 2012-05-3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합니다.지금막 독서교육종합지원 시스템 하려고 했는데,책내용이 기억이안나서말이에요.............어쨌든감사합니다.

염동형 2013-01-27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해요.이것덕분에 독서록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