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학 - Social Economics, 개정판
최중석 지음 / 좋은땅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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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학 #좋은땅 #최중석 #사회적기업 #지역공동체


 


 

 


이 책은 총 3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은 "개요, 학습목표, 용어및 개념 정리, 본문, 사례연구 토론, 참고문헌"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본문은, 먼저 앞 부분에는 상업적 기업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때로는 일반적인 이론 및 사례를 통한 각장의 주제 개념과 논리를 설명하고 있고, 중간 부분에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관점에서 개념들을 재정리하고 있으며, 후반부에는 사회적 경제 기업 관점에서 전략적 실천 방안을 싣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사회적 경제 기업 혹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풀 케이스(Full Case)로 싣고 있다.

 


 



 

 


사회적경제학이 무엇일까?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타인들과의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그러나 이러한 정신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양극화의 심화로 인한 사회적 구성원들의 일자리나 공동이익등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책은 사회 구성원 저마다가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이가에 대한 연구와 사례 발표로 가득차 있다. 사실 이런 책들은 그리 인기 있는 책이 아니다. 연구와 사례 발표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없다면 몇장 읽지 못하고 덮어 버릴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저자는 많은 사례 연구와 발표를 통하여 바람직한 사회적 기업의 나갈길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에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의 당면한 문제와 더불어 우리에게 민감한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 등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라것이가에 대한 다양하고도 의미있는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사례들을 소개 한다.

 


 

사실 사회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저자는 친절하게도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사회적기업가는 누구인지를 설명해준다. 사회적 기업가는 사회적 목적을 당성하기 위해 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면서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어려움이 있어도 끝내는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사회적 기업의 모델들을 각장마다 설명하고 사례 연구와 발표들을 싣고 있어서 다양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관심있는 분야에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목적 달성하고 이러한 사회적 기업 운동이 지속 가능한 사회 운동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공동체와의 연계를 통한 사회적 문제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략과 방법들의 체계화가 중요하다. 그래서 사회적 경제의 원리와 철학, 제도 등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종합적인 전략과 방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러한 필요와 연구를 이 책을 통하여 자세히 제시한다. 사회경제학 이론과 사례 연구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현장에서의 개선 및 보완을 통한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입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형태가 되어여 한다는 것이. 이 책은 이러한 사회경제학 자료를 통하여 보다 확장된 층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경제적 이해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회적 기업의 보다 많은 출현은 지역 공동체가 더 많은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익이 있다. 사회적 기업의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통하여 사회적 목적을 달성과 지역 공동체에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준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느낌의 책일 수 있지만,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과 방안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판단된다.

 

 

 

**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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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축구왕 내 몸 튼튼 2
하신하 지음, 박영주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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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축구왕 #키큰토토리 #하신하 #박영주


 


 

 

주인공 예준이는 생일에 아빠에게는 축구화를,

엄마에게는 축구공을, 동생 예성이는 축구공이 그려진 카드를 받게 된다.

축구를 너무도 좋아하는 예준이 는 축구 왕이 되는 게 꿈이다.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예준이는 친구 단우가 패스를 하지 못해

골을 넣지 못한 것에 속이 상해서 예준이에게 소리를 지른다.

사실 축구공 대신 단우를 발로 차고 싶은 마음도 꾹 참는다.



어느날 집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저학년 축구 클럽 모집

게시물을 본 예준이는 너무 기뻐서 펄쩍 펄쩍 뛰었다.

축구 클럽 모집을 보고 온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테스트를 한다.

테스트에 통과한 사람은 예준이와 단우 현서다.

그런데 여자인 연서가 자기도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한다.

예준이가 반대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동의로 연서도 축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4학년 형들과 축구시합을 하는 날 6대 0이 되자

예준이는 한 골만 넣고 싶어 드리블하는 연서를 밀치고 공을 잡아 골인으로 연결한다.

예준이는 방방 뛰며 좋아 했지만 ㄹ연서는 무릎에서 피가나게 다쳤다.

친구들이 같은 편이 연서를 밀쳤다고 따지자 축구를 못하는 연서를 탓한다.

골을 넣은 자신을 축하해 주기 보다 연서 주위만 몰려 있는 친구들 때문에

속이 상한 예준이는 더 이상 축구를 하지 않겠다고 집으로 돌아 온다.



집에 혼자 놀아 봐도 모든 게 시시하다.

동생이 놀자고 해도 같이 놀 마음이 없다.

아빠가 다가와 축구에 대해 설명한다.

축구는 호나하는 운동이 아니라고,

팀원의 도움없이는 할 수 없다고, 서로 도와야 이길 수 있다고 말해준다.

다시금 친구들과 축구를 하게 된 예준이.

한결초등학교와의 시합에서 연서가 패스해준 공을 골로 연결시키는 예준이,

하지남 팀은 4대 3으로 지고 말았다.


 


 

 


축구라는 운동이 혼자만 잘해서 되지 않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통해

친구간에 서로 믿어주고 책임감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운동이라는 것을 배우게 한다.

요즘 아이들이 자기 혼잠나 최고인 것 처럼 키워지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협력하고 책임감이 무엇이며 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책이라서 더욱 추천해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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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계단을 올라가며
벨 카우프먼 지음, 이진아 옮김 / 데이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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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계단을올라가며 #벨카우프먼 #데이원



 


 

 

<내려가는 계단을 올라가며>는 작가인 벨 카우프먼이 어느 한 고등학교의 버려진 종이 조각을 모아 소설로 쓴 작품이다. 이 책은 1964년에 출간된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또한 1967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작가인 벨 카우프먼을 유명인사로 만들어 주기도 했다.



실비아 배릿은 캘빈 쿨리지 고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하게 되고 이상을 품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마지못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전쟁터가 있다는 사실을 부임 첫날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장르가 일반 소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작가는 실제로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작품을 썼다고 한다. 그런 저자의 경험이 소설 속에 많이 녹아 있다. 학교와 교사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들이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세밀하게 그려진다.


 



 

 

<내려가는 계단을 올라가며> 속에 나오는 캘빈 쿨리지 고등학교는 학습 환경이나 아이들의 상태가 모범적이는 않다. 교사를 바라보면 해야할 일 때문에 교육에는 신경을 쓸 겨를이 없어 보인다. 학생과 교사들 간의 반목이 심하다. 보이는 것에 더 치중한다.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를 믿지 못한다. 그러나 어디에나 그런 선생님이 계시듯 배릿 선생님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린다. 끝까지 불신하는 친구도 있다. 배릿은 자신의 일에 충실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한다.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 일 앞에서 좌절을 맛보는 것처럼 배릿 선생님에게도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학업수준은 맞춤법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수준이다. 나아가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과과 공부와는 아예 담을 쌓은 아이들도 보인다.



책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이 학생들만 문제일까?라는 것이다. 시스템의 문제이고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교사의 부재이고, 행정적인 부재 역시도 그리고 기존의 어른들의 사고의 낙후성이 물러온 총체적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릿 같은 선생님이 계신다면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지 않을까? 아이들을 생각하는 학교였다면, 배릿 선생님과 같은 교사들이 많았다면 아이들이 더 행복했을 것이다. 과중한 업무로 인한 시간을 빼앗긴 교사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교사로서의 가르침보다 다른 업무에 치이는 교사들, 소설에서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그렇지 아니한가. 그러나 정체성의 혼란은 당연하다.

 



 

 

현실 속에서 보여지는 교육현자을 보게 되었다. 이미 오래전 쓰여진 소설이지만 지금의 교육 현실과 너무도 많이 닮아 있다. 교사 본연의 역할보다 매일맹리 쳐내야하는 또 다른 업무는 자신이 교사인지의 정체성의 혼란마저 가져 올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한국 교육 현실과 빗대어 볼때 배릿 선생님과 같은 사명감이 있는 교사가 몇이나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하게 되는 이유는 아직은 그래도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깊은 고민보다는 그래도 희망을 품게 한다. 추천해 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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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불쑥 날개달린 그림책방 56
홍주연 지음 / 여유당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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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홍주연 #어느날불쑥 #선물책 #그림책

 


 

 

어느 날 작은 별 무늬 거북이 '숨이'와 초록뱀 '넘이'는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함께 무엇이든지 하는 절친으로 발전 한다.

'넘이'는 '숨이'와 있을 때 너무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작은 별 무늬 거북이 '숨이'가 숨어 버린다.

혼자 있고 싶단다.

 

왜 그랬을까?

작은 별 무늬 거북이 '숨이'는 혼자있는 게 너무 좋다.

초록뱀 '넘이'가 이유를 물으면서 찾아올 때마다

더 깊은 곳으로 숨어 버리는 작은 별 무늬 거북이 '숨이'

그리고 가시 돋힌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결별한다.

 



 

 

작가 자신이 경험을 통한 성장 서사를 녹여 놓은 작품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며 내게도 이런 일 있었던 기억이 아지랑이처럼 올라온다.

그때는 왜 그렇게 가시가 돋혀 있었을까?

별 의미 없는 말에 버럭 화를 내었던 기억.

둘도 없는 친구처럼 지내다가

책 제목처럼 [어느 날 불쑥] 모든게 싫었던 적이 있었다.

 

외모나 성격이나 취향이 서로 다른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작가는 숨이와 넘이를 통해 알려준다.

서로 다른 성향의 캐릭터의 충돌을 통해

자신과의 다른 성향의 친구에게 끌리게 된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내향형 거북이 숨이.

그리고 모든 게 빠른 외향형 초록뱀 넘이.

 

서로 떨어져 잇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화해한다. 이전의 관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로 나아간다.

각자의 삶을 존중하게 되고 배려하게 된다.

책 맨 뒷장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이제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언제나 든든해."

“마음을 나누는 진짜 친구가 있으니까.”

 

책이 스토리도 좋고 그림의 채색이 너무 아름답다.

감사하게도 작가의 싸인과 함께 직접 이름까지 써서 보내 주셨다. ^^

 

 

**책을 선물 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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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엄 속 세상 이야기 - World History Inside Idioms
서수진 지음 / 메이킹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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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엄속세상이야기 #서수진 #메이킹북스 #영어


 


 


 

책의 두께가 꽤 두껍다. 무려 430page나 된다.

저자는 대부분 영어 교수와 학습이 시험을 대비를 위한 학문적 영어에

치우친 한국의 특수 영어 교육환경 속에서,

영어를 배우는 분들이 좀 더 진정성 있게 영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교재 활용을 위한 Tips> 를 앞장에 배치해서

이디엄 관련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디엄 관련 연상 이미지와 주어진 대화를 보고 이디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추측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디엄의 표면적 의미와 비유적 의미를 보면

자신이 추측했던 의미와 비교할 수 있다.


 

저자는 먼저 이디엄 그림을 통해 암기가 쉽도록 이끌어준다.

그래서 그림과 함께 연상해서 암기하면 암기가 더 잘 되는 것을 활요하고 있다.

그림과 단어의 매칭을 통해 대화 형식을 보게 되고, 단어를 외울 수 있어서 무척 유용했다.


 

 



 

 


이 책은 해야 할 말만 한다. 시러야 할 글만 실어 놓았다. 군더더기가 없다.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를 실어 놓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미드를 보거나 외국인들과 대화에서 잘 알알듣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대화 가운데 실제로 쓰이는 생활영어를 실어 놓아

영어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 책은 그림과 표면적 의미와 비유적 의미를 통해 독자들이

공부하는데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아래에는 유래와 함께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History를 실어 놓음으로 이해가 쉽다.

그리고 한 페이지의 맨 아래쪽에는 Make your own dialogue.를

배치함으로 직접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영어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단순히 영어를 해석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해 볼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독자에게 맞추고 있다.

좀 더 깊은 공부를 원하거나 아직 영어에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 좋은 책이다.

영어실력을 향상하고 영어에 대한 지식과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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