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어도비 XD CC - 웹디자이너를 위한 UX/UI 디자인 기초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임선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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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보자부터 누구에게나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예비 웹디자이너나 실무에 막 입문한 신입 웹디자이너에게, 그리고 경력이 있는 1~3년 차 웹디자이너에게 그리고 웹디자이너와 원활한 소통을 하고 싶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저자가 적극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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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시티 - 코로나 이후, 행복한 대학의 조건
신완선 지음 / 더난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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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펜데믹이 불러온 교육 현장의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펼쳐 놓는다. 

교육의 현장에 코로나로 인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 것이다. 

코로나는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특히 그동안 철옹성같이 여겨졌던 대학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고, 학생 수급마저도 어려운 지경에 일게 되었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한 대학들의 온라인 강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대학 생활과 강의의 환경 역시 

급속도로 바뀌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더 지속할 것이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나 

또 다른 방향의 교육환경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인구 절벽인 현 한국 사회와 한국의 대학교육은 

그 자체가 커다란 위기에 봉착했다.

인구 감소는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지면서 대학의 위기가 

첫 번째 온 것이며,

또 하나는 지식의 평준화를 들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로 인해 역량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로

이어지는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교육 현장의 변화는 예전에는 소수의 인재를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사회를 좌우하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다양성 가운데 소수 인재가 분야마다 

경쟁력을 추구하는 시대로 바뀌면서

대학 역시 그러한 소수의 인재를 양성하는 현장으로 바뀌었다.

혁신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쉬운 것은 분명 내일 해결되어야 할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내년을 구상하는 일이 아니라

7년 후 또는 10년 후를 구상하는 일은

목표와 접근방식 자체의 적합성에

도전해야 합니다.

p. 133


한국의 대학은 해당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며, 교통은 어떤지,

시설과 교수들은 어떠한지, 어떤 연구를 하는지,

졸업생은 어디로 진출하며 얼마를 받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

발품을 팔아야 가능하다. 

이미 10대들은 스마트폰이 가장 편한 의사소통수단이 되었다.

그러함에도 이런 10대들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대학의 환경이 결국에는

배치표라는 안타까운 현시로 드러나고 있고,

지방 대학은 인구 감소의 절벽 아래 희망이 없이

 죽어가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다이버시티(Diversity)’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다양성이다.

사회의 모든 곳에 다양성이 필요하고 

그 다양성이 이제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되었다.

그러므로 교육 현장에서도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다양성은 무한 경쟁 시대에 경쟁력이 있고,

글로벌한 무대를 만들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그런 다양성을 제시하는 책이다.

2019년 리즈 플린이라는 교육 분석가

미국에서 가장 나쁜 대학 20개를

꼽아 발표했습니다.

주로 교육비용, 졸업률, 교육투자효과,

졸업 후 신입 연봉 등과 같이

학생의 입장에서 학위의 가치에

근거한 평가입니다.

p. 31



저자는 COVID-19로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맞추어 한국의 대학 역시 커다란 위기에 봉착했다.

그래서 교육계의 고민이 깊어졌는데, 

이러한 총체적인 현상을 압축하면,

‘다이버시티(Diversity)’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선택 옵션 제공으로 맞춤형 교육계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다이버시티'야 말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다.

모든 사람이 리더십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조직 전체의 리더십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리더십에 대한 시스템적 요소를

구축해야 합니다.

p. 232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왜 입시 배치표가 사라져야 하는지,

왜 수능이 3번 실시되어야 하는지 등등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의 대학이 행복한 배움터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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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시티 - 코로나 이후, 행복한 대학의 조건
신완선 지음 / 더난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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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위기와 인구 절벽의 시대에 모든 대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육현장 가운데 그동안 이루어졌던 소수의 리더를 키우는 것에서 이제는 다양성을 통한 다방면의 인재를 키우는 것으로 자리를 옮겨가고 있는 이때에 시의적절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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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위한 회계 - 일 잘하는 팀장은 숫자로 일한다 팀장의 서재 3
다니구치 사토시 지음, 박재영 옮김 / 센시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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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회사의 경영전략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할 수 있어야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 합리적으로 뒷받침할 회계 데이터와 

문제 해결 방안을 숫자를 잘 아는 팀장을 통해 

각자의 업무에 회계 마인드를 도입할 때,

합리적인 결정에 도달할 수 있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팀장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회사는 99% 숫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회사의 경영전략에 회계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계와 관련된 숫자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평소에 경영관리능력을 연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량한 회사는 그 징후를 발견하기 위한 경영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말하자면 회사 내에 최고의 의료진과 의료 장비를 갖춰 놓고 해마다 건강진단을 받으며

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 경영관리를 소홀히 해 최소한의

검사 기능만 갖추고 있는 적자 기업은 병을 미리

발견하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p.15

또한, 팀장이 숫자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사업의 성패가 숫자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책이 제시하는 예가 파나소닉이다.

파나소닉이 아마가사키 공장에 2조 원의 거액을 

투자했지만, 결국에는 2년 만에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 했던 이유가 투자 적절성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숫자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숫자를 알면 M&A 에서 무조건 유리하다.

M&A 의 하이라이트는 매수 가격 결정인데,

가치평가를 토대로 순자산과 현금흐름 같은 

수많은 회계적 핵심 정보를 총망라해 산출한 후

체계적 정리를 거치고 다양한 가도에서 

기업 가치를 보여 줄 수 있다면

상대방의 협상에 우위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숫자를 알면 M&A 에서 

무조건 유리하다는 것이다.

예산 제도는 인간의 몸으로 말하자면 몸의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는 신경과 같다.

발끝에서 뇌로 정보가 막힘없이 전달되고,

또 뇌에서 내린 지시가 손발까지 저절로

전달되듯 자연스럽게 설계해야 한다.

p. 145

이 책은 회사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고 미래의 

청사진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숫자에 약한 나에게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회계 용어는 넘어가더라도 숫자를 통한

 회사의 손익분기점을 파악하고,

사업의 진행과 멈춤의 결정적 '시기'에 대한 판단을 

명확하게 내릴 수 있게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속한 조직의 승패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회계에 약한 이들에게는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많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적용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회계 실무 책임자나 현장의 회계 실무에 있는 

분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어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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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을 위한 회계 - 일 잘하는 팀장은 숫자로 일한다 팀장의 서재 3
다니구치 사토시 지음, 박재영 옮김 / 센시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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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모르면 승진할 수 없고 팀장이 숫자(회계)를 안다는 것은 한 마디로 ‘회사를 안 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책은 회계 실무에 유용한 책이다. 회사의 성공과 실패의 모두는 회계에 있기 때문에 따라서 숫자를 알고 일한다면 그것보다 금상첨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이 이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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