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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법칙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
그랜트 카돈 지음, 최은아 옮김 / 부키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절판된 책이 25배의 고가로 중고 거래가 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길래 그토록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가.. 고맙게도 다시 출판이 되었길래 일단 사놓고 본다. 아직 끝까지 읽어보지는 못했으나, 책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 책의 제목이다.
목표를 10배로 설정하고 행동을 10배로 하라.
낮게 잡은 목표를 실현해봤자 현재와 같을 것이고 낮은 목표에 맞춰서 행동도 그만큼 적게 할 것이다. 무엇이든 10배 더 노력해서 소비자에게 2~3통의 전화를 한다면 20~30통의 전화를 돌리라는거다. 성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끈질기게 부어온 행동의 결과다.
p.58
더 많이 행동할수록 '운'이 좋을 가능성은 더 커진다.
광고를 더 많이 할수록 상품이 팔릴 가능성은 더 커지고 공부를 더 많이 할수록 성적이 오를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다. 이 한마디로도 모든 사람들이 처한 모든 상황들이 이해가 된다. 저자는 10배 더 많이 행동할 것을 거듭 강조하는데 우리가 세일즈맨이든 학생이든 대기업의 CEO든 모든 사람에게 10배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다. 이 법칙을 적용해서 행동이 쌓이게 되면 보통의 수준을 넘어서 경쟁할 필요가 없는 나만의 영역을 만들게 된다. 스티브 잡스와 경쟁을 하는게 아니라 스티브 잡스를 쫒아가게 되는거다.
작가의 마인드 중에 계속 잔상이 남는 것은 성공을 윤리적 의무로 생각하라는 거다. 윤리적 의무는 우리가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법적으로 처벌을 받지는 않지만 이 행성에 살고 있는 한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윤리적 의무인 것이고 지키지 않을 시에는 비난을 받게 된다. 작가의 마인드를 따르자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해서 윤리적 의무를 제대로 다 해야한다. 서로가 의무를 다 하게 될때 사회에도 이익이 되는것이다.
p.114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은 아침에 알람 시계가 울려도 꿈쩍하지 않는다. 그들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일어나지 않으려고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일자리를 잃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생산성을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승진에서 탈락해 앞으로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일, 집에 가서 승진 못 한 이유를 배우자에게 설명하는 일 모두 노력이 필요하다. 이 행성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저임금 노동자로 살아가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시키려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늘 자신의 상황을 변명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려면 엄청난 창의력과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