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했어
이노우에 아레노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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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했어 / 이노우에 아레노 / 문학동네

 

 

 

 

 

 

 

 


이노우에 아레노의 비틀린 진실 연작 소설! 꼭 자는 것 같지? 내가 눈을 감겨줬거든

팔순이 다 되어가는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고 세 남매는 집에 모인다. 그런데 이게 웬일! 방에는 아버지가 누워 있다. 마치 잠에 빠진 듯하지만 사실 숨이 멎은 채다. 엄마는 전혀 놀라지 않은 모습으로 말한다. "설마 진짜 죽을 거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죽더라고. 깜짝 놀랐잖아." 아버지를 죽여놓고도 엄마는 밥 먹고 가라며 쌀을 씻어 점심을 준비하는데...

엄마는 왜 아버지를 죽였을까? 이 일을 마음대로 보지 말 것!

 

이노우에 아레노

1961년 도쿄 출생. 소설가 이노우에 미츠하루의 장녀다. 대학 재학 중 "나의 누레예프"로 제1회 페미나상 수상. "준이치", "다리야 산장",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아내", "어쩔 수 없는 물", "글라디올러스의 귀"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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