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스 키퍼스 - 찾은 자가 갖는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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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지막 권의 등장하게 되는 미스터 메르세데스의 기묘한 범죄행각은 빌 호지스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범죄와는 너무 거리가 멀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킹 작가의 모든 세계관을 떠올렸을때 충분히 납득은 간다지만.....
여하간 홀리의 파인더스 키퍼스도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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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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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된 은퇴한 늙은 형사 ‘빌 호지스‘와 스마트한(?) 묘사의 젊은 사이코패스 ‘브래디‘의 대결을 이루는 이번 작품은 서두부터 무시무시한 차 사고를 벌이는 미친녀석의 정신나간 사건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범인이 초반에 누구인지 밝히고 시작되는 터라 서스펜스의 흥미로운 전개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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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레터
이와이 슌지 지음, 문승준 옮김 / 하빌리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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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 소설로 러브 레터와 비슷한 전개를 보여주지만 전작에 비해 살짝 아쉬움이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얇은 두께의 책이라 영화와 소설은 디테일에서 큰 차이는 없겠다싶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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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허 아이즈
사라 핀보로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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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종장에 이르러서야 알게 되는 파격적인
진실 때문에 집요한 사랑의 관계를 상상할수록 역겨웠다.

*넷플릭스에 드라마로 올라왔지만 드라마는 여주의 인종이 바뀌었다.
pc가 묻은 느낌이.....
여하 간에 소설 못지않게 드라마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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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을 발로 찬 소녀 밀레니엄 (문학동네) 3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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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포의 섹션이 행한 짓거리가 한국의 정치 검사들이나 국정원들과 다르지 않아 많이 놀랐다.
여하간 밀레니엄을 읽으면서 이명박근혜 무리들의 부패가 많이 떠올랐다.
어느 나라든 정치적인 커넥션은 비슷한것인가싶다.
작가분이 돌아가셔서 이 후의 이야기가 아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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