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스토리콜렉터 74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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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범죄 시리즈물에 시큰둥해졌지만 에이머스가 활약하는 신작이 나오면 반드시 읽는 유일한 시리즈가 되었다.
몰락한 배런빌이라는 지역을 유난히 강조한 본 편은 늙고 자포한 구민들의 소도시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휴가차 발을 들인 데커는 범죄의 중앙에 휘말리며 사건을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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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은 맛있다
강지영 지음 / 네오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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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식사할 시간‘을 읽고 작가분의 ‘하품은 맛있다‘를 찾아 읽기에 이르렀는데
작가분은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난 분인 것은 분명한 듯.
환상소설의 범주에서 생각해봐도 괜찮은 소설이지만 설정상에 무리가 있어 보이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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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혹은 그림자 - 호퍼의 그림에서 탄생한 빛과 어둠의 이야기
로런스 블록 외 지음, 로런스 블록 엮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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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의 그림과 작가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단편으로 출간된 책이라니 흥미로운 컨셉이었다.
국내서 잘 알려진 작가들의 단편도 보고 싶었지만 몰랐던 작가들의 단편에서 의외의 재미를 찾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개인적으론 영사기사가 제일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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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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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하나뿐인 (지루한?) 서점이지만 그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과 미스터리로 인해 독자는 이 책을 손에서 놓기 힘들 것 같다.

(입소문 난 책은 기본 재미는 확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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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롯 - “예수는 정치적 혁명가였다” 20년간의 연구로 복원한 인간 예수를 만나다
레자 아슬란 지음, 민경식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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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와 바울의 관계가 눈에 띄는데, 오늘 날의 성서와 교리에 있어서 바울의 역활이 아이러니(?)했다.
야고보의 존재가 미약한 이유 또한 이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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