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리스트 모중석 스릴러 클럽 37
제프리 디버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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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리스는 이미 영화서 제법 보았던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나 놀란 감독의 메멘토 처럼 스토리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형태의 미스테리 소설이었다.
그리고 맥거핀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좋은 공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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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2 세트 - 전2권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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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마치 도플갱어가 사고를 치고 이를두고 이상하게 여기는 의로운 사람들이 이 사건의 내막을 쫒는 형태로 전개 되는데 빌 호지스의 조수 기브니까지 이 사건에 가세한다.
(공포 영화 더 씽 혹은 엑스파일 한 에피소드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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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의 색 오르부아르 3부작 2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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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몇 페이지 읽어볼 요량으로 책을 펼쳤는데~ 어딘가 기시감이 드는 소설 속 인물에게서 혹시 하는 마음에 확인해 보니 오르부아르와 이어지는 소설이더군요. 더구나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았는데도 몹입감이 상당해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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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 남자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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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직후에 구매하고 여차저차해서 지금에서야 읽었지만 늘 그렇듯 흥미롭게 읽었다.
미로 속 남자도 19년도에 영화화 되었다고 하던데 유튜브로 인투 더 라비린스라는 제목으로 검색하면 예고편을 볼 수 있었다. 더스틴 호프만이 아마도 그린 박사로 분한것 같은데 영화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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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댄스 댄스 - 하 - 개정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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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지금의 성인지 감수성 혹은 음주 운전 혹은 금연 구역 등등의 맞지 않는 디테일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울림이 크기에 차치하고 넘어가는데 무리는 없었지만
새로운 독자들에겐 어떻게 비춰질지 염려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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