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을 걷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110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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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 시리즈는 믿고 보는 시리즈다.
이번엔 로비의 등장으로 조금 더 특별해졌다.
사건은 쉴 틈 없이 벌어졌고 규모도 커진 기분인데
마치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3를 보는 느낌도 들어서
흥미진진하지만 어딘가 지치는 느낌도 드는 그런 기분이...
(320p 페이지에 오타에 문제가 있는 문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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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나이의 크리스마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우일 그림,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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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소하고 잔잔하게, 하루키 세계관서 등장 할 법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전개로 크리스마스를 향해 모험을 떠나는 동화였다.
짧은 문장과 상상에 도움을 주는 몽글몽글한(?) 그림이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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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소리를 듣다
우사미 마코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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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를 중심축으로 사건 의뢰가 들어오고 그것들을 차곡차곡 해결하는 과정에서 11년전 잊혀졌던 사건의 진실이 드러난다.
소소한 재미지만(?) 계속 책을 붙들게 하는 힘을 가진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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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창자 명탐정 시리즈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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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제물도 명탐정의 창자도 그렇게 흥미롭게 읽지는 못했는데 명탐정의 창자가 조금 더 가볍게 읽기는 좋았더랬다. 죽었던 사람이 빙의라고 해야하나 싶은 특수한 설정이 뜬금없이 드러나서 한없이 가벼운 추리 라이트노벨이라 불리고 싶은 기분인데, 애니메이션 한편 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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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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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홀리‘에서 등장한 빌런은 평범한 엘리트 노부부인데
건강을 지키고 싶어한 나머지 인륜을 저버린 범죄를 벌인다.
도움이 절실한 노인으로 연기해 도움을 주는 젊은 사람을 타깃으로 삼은 것. 이번 신작은 느슨한(?) 사건의 전개로 소소한 재미 정도로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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