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피티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실무 강의 with 파워포인트 - 마이크로소프트 MVP &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윤상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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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윤피티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실무 강의 with 파워포인트 [윤상림 저 / 한빛미디어]


직장인이라면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어느 정도 꼭 할 줄 알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기능 외에 해당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하고 능숙하게 잘 다룰 줄 안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업무 능률 면에서 확연히 차이가 드러나게 된다. 거기에 가독성이 좋고 기억에 남는 좋은 디자인이 더해진다면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조금 더 유리하게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 윤피티의 디자인 실무 강의를 보기로 했다. 


우선 이 책의 저자 윤상림은 올해로 10년 차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이자 PT 컨설턴트로, 윤피티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SKT, 포스코, 현대자동차, 한국능률협회, 서울특별시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및 디자인 업무를 맡았으며, 기업 내 실무교육, 스타트업 컨설팅, IR덱 제작 및 피칭 교육, 대학교 강의 자료 제작, 포트폴리오 컨설팅, 해커톤 행사 주최 및 운영 등 다양한 기획 활동과 디자인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1,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위한 기본기'에서는 디자인은 무엇이며 디자인을 하는 이유, 디자인 작업의 필수 요소들, 꼭 기억해야 하는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기본 기능들, 컬러와 이미지, 텍스트, 그라데이션 등 디자인 디테일 등을 다루고, 파트2,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실무 작업 워크플로'에서는 회사소개서 및 제안서와 포트폴리오, 브리핑 자료, 강의 자료를 위한 디자인 방법에 대해 다룬다.


단순히 도구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워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작업 방법부터 시작해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구성하는 방법, 세련된 컬러들로 조합하는 방법, 가독성 높은 폰트를 선택하고 레이아웃을 잡는 방법 등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인 저자 자신이 일하면서 얻은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저자가 직접 수행한 작업물을 예시로 제시하고 작업 방식 및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둔 학생들,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파워포인트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자신을 표현하거나 제품이나 기획서를 발표할 때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보다 예쁘고 보기 좋게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스킬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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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 <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빈출문제+6년간 공개 기출문제 수록+핵심포인트 및 주기율표 수록} 2024 기분파 시리즈
장윤영.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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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4 기분파 위험물 산업기사 필기 [에듀웨이 E&D 연구소(위험물 부문) 저 / 에듀웨이]



이번에 살펴볼 책은 위험물 산업기사 필기 수험서로 앞서 만난 위험물 기능사와는 거의 비슷하지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조금 다르고 시험볼 과목수나 분량이 조금 더 많다. 한마디로 난이도가 살짝 조금 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도 예전에 자격증 시험을 몇 개 준비하고 취득해 봐서 아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능장&기술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에 100점 만점에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라는 합격 커트라인은 같지만 산업기사 시험은 기능사 시험과 내용이 같은 부분도 있지만 조금은 더 어렵고 추가된 부분이 있어 공부해야 할 분량이 조금 더 많다. 그래서인지 시험 시간도 조금 더 많고, 자격증 종류에 따라 문제수도 더 많기도 하고. 


우선 위험물 산업기사 자격증에 대해 말하면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료, 고무, 금속, 유기합성물, 염료, 화장품, 인쇄잉크 등 위험물 취급업체 및 위험물 안전관리 기관에 종사하는 데 도움이 되고,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에게 위험한 물질들을 제조하고 저장, 취급하고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위험물을 다루며 관리, 감독한다고 할 수 있다. 말그대로 모르고 다루면 위험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다루어야 하며 각 설비 및 시설에 대한 안점점검 실시, 재해 발생 시 응급조치 실시 등 위험물에 대한 보안, 감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만큼 위험물에 대해 해박하고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올바르고 신속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는 일이다.





이 수험서는 기능사와 같이 총 9장에 특별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부터 7장까지 학습해야 하는 부분으로일반 화학부터 시작해서 화재예방과 소방방법, 위험물의 종류 및 성질, 위험물 안전관리기준, 제조소등의 소방시설의 설치, 제조소등의 위치와 구조, 설비기준,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행정사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8장은 최종 모의고사 4회분, 9장은 최근기출문제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출문제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신경향 핵심빈출문제가 특별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은 단순히 이론 내용만 요약한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최대한 단문형으로 정리하였으며 깔끔한 표와 그림으로 가독성이 높게 한 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일 먼저 원소주기율표를 비롯하여 출제 기준, 응시절차, CBT 수검요령까지 꼼꼼히 알려주고 있으며, 각 단원을 시작할 때마다 준비된 출제 포인트를 통해 시험의 난이도와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고, 공부할 때 도움이 될 팁과 비교, 용어 설명, 핵심키워드 등으로 깔끔하면서 알차게 이루어져 있어 위험물이라는 다소 까다롭고 복잡한 내용도 이해하는데 수월하다.  


위험물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생소한 위험물 명칭과 용어들, 어려운 설명들이 많은데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엄선하여 정말 많은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고 상세한 설명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만 이 책 한 권만 달달 외우면 충분히 합격하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에듀웨이 카페와 독자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으니 공부할 때 어렵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질의를 남겨두면 답변을 받아 공부에 도움받을 수 있어 유용하니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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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위험물기능사 필기 - <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120제>+최근CBT복원모의고사수록+핵심단기완성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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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24 기분파 위험물 기능사 필기 [에듀웨이 E&D 연구소(위험물 부문) 저 / 에듀웨이]



벌써 2024년을 위한 자격증 수험서들이 연이어 출간되고 있다. 이렇게 다음 해를 위한 수험서들이 출간되면 벌써 연말이고 또 한 해가 지났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위험물 기능사라는 자격증 시험의 필기 수험서이다. 


우선 위험물 기능사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에게 위험한 물질들을 제조하고 저장, 취급하고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위험물을 다루며 관리, 감독한다고 할 수 있다. 말그대로 모르고 다루면 위험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다루어야 하며 응급조치와 안전관리 업무에도 해박해야만 한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료, 고무, 금속, 유기합성물, 염료, 화장품, 인쇄잉크 등 위험물 취급업체 및 위험물 안전관리 기관에 종사할 수 있으며 독극물 취급, 소방설비, 열관리, 보일런 환경분야에도 관련이 있기에 전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9장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는데 1장부터 6장까지는 학습해야 하는 내용으로 화재예방과 소화방법, 위험물의 종류와 성질, 위험물 안전관리기준, 제조소등의 소방시설의 설치, 제조소등의 위치와 구저, 설비기준,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행정사항 등 공부해야 할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 7장은 상시복원 모의고사, 8장은 지난 3년간의 공개기출문제, 9장은 최신경향 핵심 120제를 부록으로 시험을 대비하여 풀어야 할 다양한 문제들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은 단순히 이론 내용만 요약한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최대한 단문형으로 정리하였으며 깔끔한 표와 그림으로 가독성이 높게 한 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일 먼저 원소주기율표를 비롯하여 출제 기준, 응시절차, CBT 수검요령까지 꼼꼼히 알려주고 있으며, 각 단원을 시작할 때마다 준비된 출제 포인트를 통해 시험의 난이도와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고, 공부할 때 도움이 될 팁과 비교, 용어 설명, 핵심키워드 등으로 깔끔하면서 알차게 이루어져 있어 위험물이라는 다소 까다롭고 복잡한 내용도 이해하기 수월하다.  


위험물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생소한 위험물 명칭과 용어들, 설명들이 어려웠는데 소화설비나 경보설비, 피난설비 같은 내용들은 그나마 조금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필기시험은 60점 이상만 맞으면 되니까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출제 기준이 맞춰 선별한 많은 문제들과 설명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최적의 수험서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준비된 문제들을 풀고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문제별로 빈출 정도와 해당 시험의 난이도를 파악하고 시험에 임하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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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분파 승강기기능사 필기 - 최신 출제기준을 반영한 CBT시험대비 실전모의고사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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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NEW EDITION 기분파 승강기 기능사 필기 [에듀웨이 E&D 연구소 저 / 에듀웨이]


2023년이 거의 다 지나갔음을 알리듯 24년 자격증 수험서들이 출간되고 있다. 그중 이번에 살펴본 도서는 에듀웨이의 기분파 승강기 기능사 필기책이다. 아무래도 기능사 시험이다 보니 기초 지식을 숙지하고 출제유형을 파악하면 독학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실전모의고사와 최근 공개문제, CBT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를 수록했기에 출제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필기 시험은 1시간이고,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60문제 중 36문제)을 받으면 합격하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다른 자격증 시험에 비해 법령(법규) 관련 출제비율이 높은 편이라 법령 공부가 필수라는 점이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기계이다 보니 전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우선 승강기의 종류부터 시작해 승강기의 원리, 조작 방식, 승강기를 구성하고 있는 구조 및 원리, 도어시스템, 승강로와 기계실, 기계류 공간, 제어 시스템 등은 물론 승강기의 부속장치인 안전장치, 신호장치, 비상전원장치, 보조장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특수승강기, 승강기 안전기준, 재해방지, 안전점검 제도, 기계기구와 설비의 안전, 제작기준, 검사기준 등 안전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거기에 역학적 성질도 알아야 하고, 전기식 엘리베이터와 유압식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특수승강기의 주요 부품과 수리 및 조정에 관한 사항, 승강기 요소측정 및 시험 방법, 승강기가 어떻게 무엇으로 구동되고 작동하는지, 동력원은 무엇이며 제어시스템의 원리와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공부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장치와 제어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전 관리와 보수하는 방법, 기계와 전기까지 전반적으로 승강기를 이루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자격증 수험서답게 처음에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을 응시하고 합격자 발표와 실기시험 접수까지 필기응시절차부터 꼼꼼하게 알려준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각 섹션별로 반드시 학습해야 할 부분을 정리하여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15년간의 기출문제를 개정된 내용으로 수정하여 수록하였는데 문제별로 빈출 정도 및 중요도를 별표로 표시해 놓았고,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들은 필수암기 태그를 달아 체크해 놓았기에 시험의 난이도와 중요한 문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장치들의 작동 원리나 구조 등은 이해하기 수월하도록 300여 개의 이미지와 삽화를 수록하여 수험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자격증 필기 시험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좋은데 이 책은 정말 많은 문제들을 알차게 수록하고 있었다. 최근 CBT 시험을 토대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하여 다양한 문제를 담은 실전모의고사와 상세한 해설로 구성되어 있어 이 자격증 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확실한 합격을 위해서 시험에 앞서 이 책으로 공부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시험을 보면 좋을 것 같다. 더불어 에듀웨이 네이버 카페와 독자지원센터도 있으니 함께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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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는 길
타냐 라일리 지음, 김그레이스 옮김 / 디코딩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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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는 길 [타냐 라일리 저 / 김그레이스 역 / 한빛미디어]


이 책은 영향력 있는 훌륭한 기술 리더가 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저자 타냐 라일리는 스태프 엔지니어로 승진했을 때 충분한 권한 없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기술 전략을 수립하며, 전체 조직을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직무가 무엇인지,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확신하기가 어려웠고 어떻게 해내야 할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훌륭한 기술 리더가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냈고 그동안의 경험으로 배운 것을 공유하고자 했다. 


이 책은 세 가지 기둥을 각각 1, 2, 3부로 나누어 다루는데, 1부, '빅 피처 관점의 사고력'에서는 넓고 전략적인 관점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상황에 맞추어 업무를 살펴보고 조직을 탐색하며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술 비전 또는 전략을 수립해서 이를 빅 피처에 추가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그리고 2부,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력'에서는 전술을 수립하고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데, 업무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시간을 어디에 쓰고 에너지를 어떻게 관리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명확한 설정과 올바른 결정, 장애물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지막 3부, '조직 차원의 레벨업'에서는 훌륭한 엔지니어는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배우며 심리적으로 안전한 기업 문화를 어떻게 구축하는지 살펴보며, 동료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의도적인 방법과 본인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스태프 엔지니어의 역할을 세 가지 기둥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빅 피처 관점의 사고력',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력', '조직 차원의 레벨업' 이 세 항목은 이는 다양한 기술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라는 토대 위에 놓여 있으며 스태프 엔지니어의 영향력을 뒷받침 한다.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조직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량인 것이다. 



<< 세 가지 기둥 >>

* 빅 피처 관점의 사고력: 좁은 관점이 아닌 빅 피처 관점에서 업무를 다루고 전략적으로 수행한다.

*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력: 프로젝트를 전술적으로 주도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 조직 차원의 레벨업: 조직 차원에서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능력을 갖춘다.



기업들은 유능한 개발자들에게 매니저 직책을 부여해 왔으나 기술 리더십 능력을 갖춘 개발자가 경영 능력까지 모두 갖추기는 쉽지 않다. 그 상황에 맞닥뜨렸던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스태프 엔지니어라는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스태프 엔지니어의 역할부터 업무 시간 관리 방법, 전략적 사고, 기술 작업의 기준 설정 방법 등 성공적 스태프 엔지니어에게 중요한 기본 기술들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며 명확하게 설명하고자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스태프 엔지니어의 직책을 맡으면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느꼈던 것, 배운 것들을 담고 있는데 종합적인 관점까지 제공하고 있어 역할과 조직, 경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스태프 엔지니어의 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현재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주니어, 시니어 엔지니어, 개발자 조직 문화를 고민하는 경영자나 인사 관리 책임자, 또는 현재 기술 리더 그 길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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