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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 The Brilliant Thinking ㅣ 브릴리언트 시리즈 1
조병학.이소영 지음 / 인사이트앤뷰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브릴리언트 [조병학, 이소영 저 / 인사이트앤뷰]
-저자에 대해서
저자 조병학은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HRD 분야에 첫 발을 디딘 후, 현대그룹 CEO 및 경영자를 위한 창조경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후 현대그룹 구조조정본부에서 인사, 노무 등 HR 분야 전반으로 업무를 확대했다. 현재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수석연구위원이자 지식비즈니스실 실장으로 41만 명이 학습하는 CREATIVE TV를 총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지방행정연수원 등에서 창조성과 관련된 강의활동을 해왔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스마트러닝 추진모델 연구’를 주관하였다. 공동 저자인 이소영 연구위원과 함께 연구논문인 「스마트러닝, 학습의 개념을 바꾸다」(2011), 번역서로 「씽킹트리」(2009)를 펴냈다.
저자 이소영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사·조직(OB/HRM)을 전공했다. 삼성 SDS, 현대경제연구원에서 MBA 프로그램을 비롯해 70여 편의 이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08년에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생각의 탄생’ 이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현재는 현대경제연구원 지식비즈니스실에서 CREATIVE TV 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R&D를 총괄하고 있다.
00 빛나는 생각에 앞서
01 오감,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02 이성, 과거에 숨은 미래
03 감성, 끝없는 생각의 뉴런
04 언어와 이미지, 상상과 현실의 끈
05 본질, 보이지 않는 진실
06 색깔, 새로움의 존재 가치
07 직관, 여섯 번째 창조의 눈
08 학습, 미래를 비추는 거울
09 빛나는 생각의 시작과 끝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두껍고 과학적인 이미지의 표지에 의해 전문서적을 연상케 하여 쉽게 잡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책의 겉모습만의 편견을 깨버리듯이, 표지에서 느끼는 감정과는 반전을 주는 내용으로, 읽기 시작하니 너무 흥미로워 빠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사람을 정글의 야생독수리로 비유해 두마리의 독수리가 사람의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똑똑하고 현명해지고 싶은 작은 독수리 베라, 똑똑하고 지혜로운 큰 독수리 헤라.
어느날 작은독수리 베라는 헤라를 찾아가 지혜로워지는 방법을 구한다.
헤라의 가르침으로 작은 독수리 베라는 삶의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데...
창의적인 생각에 대해서, 창의력, 창조력을 발달시키는 방법,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의 차이, 이미지, 본질, 색깔, 학습 등의 내용을 다루는데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을 통해 가능할 수 있는데, 우리의 오감을 사용하고, 오감에 이성과 감성을 더해 분석하고 항상 활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려면 오감과 이성, 감성, 직관들을 배워야 하는데... 그에 따른 설명도 재미있고, 이해되기 쉬운 이야기들로 잘 설명되어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배울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권하며,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정작 부끄러운 것은 모르면서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는 것이라며 모르면 묻고 배울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색깔을 찾고, 그에 맞는 노력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길이라며 작은 독수리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큰독수리 헤라에게 듣는 많은 이야기들은 베라의 사고방식과 발달, 성장과정에 큰 도움을 주는데, 이것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삶을 보다 지혜롭게 살수 있도록 옆에서 조언, 가르침을 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었다. 이 책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유익하고 심도있는 내용들을 재미있고 아주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함께 설명해주며 읽어줘도 좋은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안의 스토리에는 아인슈타인, 마르셀 뒤샹, 갈릴레오 갈릴레이, 루치아노 파바로티, 스티브 잡스, 과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등 여러 분야의 인물들을 독수리의 훌륭한 조상할아버지로 소개하며 여러 위인들의 일화와 이야기들도 적절한 사례로 접할 수 있어 더 인상깊게 깨달을 수 있는 책이다. 총 9가지 파트로, 각 파트의 뒤에는 생각노트가 따로 정리가 잘 되어있고, 중간중간 첨부되어 있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