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소중한 내 인생과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
황시투안 지음, 정영재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처럼 말은 인생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과거를 치료해 더 나은 현재를 살게 할 수도, 그를 과거에 속박해 평생을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듣기 좋은 말 한마디는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힘이 있고, 독선적인 말 한마디는 작은 갈등의 불씨를 활활 타오르게 만든다. 말은 타인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같은 일일지라도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일을 대하기와 사람 대하기, 이 문제에서 우리는 한 가지 말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칭찬과 비평이다. 칭찬은 일에서 사람으로 이어져야 한다. 모든 것에서 사람보다 일에 초점을 맞춘 사람이 얻은 성공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 그의 성공은 표면상의 숫자에 불과하고 그의 현실은 고독과 피로, 비참함만 가득하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직접 책임져야 한다. 지금부터 우리는 공부를 통해 자신과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칭찬은 일에서 사람으로 비편은 사람에서 일로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과 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사람과 일의 선후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고 이 기술을 우리의 말과 행동에 장착해야 한다.  


 


인류는 주로 시각적, 청각적, 신체 감각적 차원에서 세상을 인식한다. 시각적 감각 양식의 세부 감각으로는 밝기, 크기, 색깔, 거리, 선명도, 위치, 속도 등이 있다. 청각적 감각 양식의 세부 감각으로는 음량, 음의 높낮이, 박자, 음의 지속 등이 있다. 신체 감각적 감각 양식의 세부 감각으로는 범위, 강도, 온도, 빈도, 무게 등이 있다. 이성은 인식의 고급 단계로 감각 재료들을 감성 인식의 기초 위에 놓고 분석한다. 감성적 언어는 우리 머릿속에 미세한 시각적, 청각적, 감각적 화면을 더 많이 창조해 낸다. 이성과 감성은 똑같이 중요하다ㅣ 이성적 인식이 없으면 편협한 경험주의의 오류를 범하기 쉽고, 감성적 인식이 없으면 편협한 교조주의에 빠질 수 있다. 어떤 소통이든 모두 언어 방면과 비언어 방면의 두 가지 정보를 지니고 있다. 사람은 말을 할 때 표정, 자세, 어조, 억양 및 호흡 빈도 등 다양한 비언어적 정보를 자연스레 전달한다. 이 비언어적 표현들은 언어적 정보보다 더 정확하게 인간 내면의 실제 상태를 반영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벤자민 스폴.마이클 잰더 지음, 김미정 옮김 / 센시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닝루틴 습관이 되면 알찬 하루,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벤자민 스폴.마이클 잰더 지음, 김미정 옮김 / 센시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개인적으로 한 가지 챌린지가 너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미라클 모닝'이라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매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다. 일종의 자기계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찍 일어나는 만큼 하루가 길어지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에서는 성공자들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알 수 있다.


성공자들은 대부분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 보통 6시나 7시부터 활동을 시작하는데 가족들을 위한 아침을 준비하거나 운동을 하고 음악을 들으며 명상도 하고 이메일 확인이나 답장도 하고 뉴스도 확인한다. 이런 모닝루틴은 보통 몇 년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행동이라고 한다. 아침은 하루 중 신성한 시간으로 나만의 모닝루틴을 만드는 것도 좋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면서 기상 시간을 정하고 아침에 침대를 정돈하고 조용한 음악으로 차분한 기운을 감돌게 한다. 또 햋볕을 쬐고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시간을 창의적으로 보람된 일에 쓰는 것은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업무 메일을 확인하고 일을 시작하지는 마라.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정하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전반적인 주의력과 생산성 향상을 돕는 최고의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실행한다. 아침 회의와 전화 연락을 줄이고 큰 목표는 잘게 나누어야 한다. 잘게 나눈 일들은 훨씬 쉽게 작업에 돌입해 완수할 수 있다.


 


모닝 루틴이라고 해서 아침에만 관련된 습관은 아니다. 모닝 루틴은 전날 저녁 루틴부터 시작된다. 저녁 루틴에 체계를 잡으면 다음날 새로운 아침을 열 수 있다. 전날 밤에 긴장을 풀수록 다음 날 아침에 두뇌가 더 활발히 움직인다. 밤 10시쯤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 요가를 하고 집 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그날 활동을 줄여나간다. 오후에 산책을 하기도 하며 5시가 넘으면 이메일을 확인하고 일을 마무리한다. 저녁 7시쯤엔 저녁을 먹고 독서를 하다 10시쯤 잠이 드는 것이다. 이런 저녁 루틴은 모닝 루틴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대부분 주말 역시 같은 시간에 일어나 아침에 작업한다. 만약 이런 루틴이 깨지면 하루가 통째로 망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루틴을 제대로 실천하기에 큰 실패는 없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정말 오랜만에 읽는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이다. 에쿠니 가오리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작가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 자주 읽는 작가의 책은 아니다. 하지만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읽어보고 싶다. 이번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는 단편소설집으로 이미 오래전에 나온 소설집의 개정판이다. 단편소설로 손가락, 초록 고양이, 천국의 맛, 사탕일기, 비, 오이, 녹차, 머리빗과 사인펜 등 여섯 편의 소설이 실려있다. 다시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를 읽어도 작가 에쿠니 가오리만의 분위기가 너무 잘 느껴졌다.


첫 번째 단편소설 '손가락'은 특이한 만남을 통해 알고 지내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이다. 고등학생인 기쿠코는 전철에서 빨간 코트를 입은 중년의 여성을 만나기 전까지는 보통의 여고생이었다. 친구들과 쪽지를 주고 받거나 함께 점심을 먹으며 수다떠는 보통의 여고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전철을 타고 등교를 하던 중이었고 비가 오는 날이라 전철 안은 답답하고 공기가 나빴다. 문고본 책을 꺼내 서서 읽고 있는데 어디선가 손이 기쿠코의 자켓 안으로 들어와 허리 등을 쓰다듬었다. 치한이었다. 그런데 남자의 손이 아니라 여자였다. 뒤돌아보니 빨간 코트를 입은 마흔 살이 넘어 보이는 여성으로 기쿠코와 눈이 마주치자 살짝 미소짓기까지 했다. 그리고 여자는 전철에서 내렸다. 그뒤로 전철에서 그 빨간 코트를 입은 여자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전철을 타면 여자를 찾는 버릇이 생길 정도였고 어느 순간 여자가 다시 전철을 타고 내렸다. 매번 같은 역에서 타고 내렸다. 기쿠코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여자도 인사를 했다. 겨울방학이 시작될 무렵 또 여자를 만난다. 이번엔 여자의 집에 따라가 차를 마셨다. 그녀의 이름은 아키바 치하루로 결혼한 지 12년이나 되는 남편 야마베 씨가 있었다. 이미 야마베는 기쿠코를 알고 있었고 종종 치하루를 만나러 간다.  


 

'비, 오이, 녹차'는 세 여성이 등장한다. 고등학생 유코와 엄마 치즈루, 이모 시토이다. 시토는 서른다섯 살이라고는 하지만 아르바이트로 먹고 살고 결혼도 하지 않았다. 언니인 치즈루보다 일곱 살이나 어려서인지 조카인 유코와 자주 대화를 한다. 시토 이모는 외할머니 집 근처에 살고 있어 '가출'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유코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는 언니 치즈루와 시토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고 역사가 깊은 여고다. 시토는 보름 전에 애인과 헤어졌다. 비가 내리자 마음이 울적해진다. 유리컵에 녹차를 따르고 담배를 피운다. 시토는 우울하면서 심란하기도 하다. 냉장고에서 오이를 꺼냈는데 유코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이모가 가출을 하면 자신이 실종신고를 해 주겠다고 한다. '비, 오이, 녹차'는 5장정도의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다. 유코와 시토의 짧은 이야기로 여름날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녹차를 쪼르르 따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만든 테루테루보즈 인형이 창가에 달려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럽 열 개의 길 - 로마에서 런던까지 이어지는 서유럽 역사 여행기
이상엽 지음 / 크루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럽 열 개의 길, 열 개의 다른 매력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