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베팅한 위대한 투자자들 - 시대보다 먼저 기회를 알아본 사람들의 투자와 선택
홍기훈 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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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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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어떻게 미래를 알고 투자에 성공하는 것일까? 특별히 미래를 내다보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보는 지혜와 안목의 선견지명을 가진 것도 아니다. 남들이 아직 알아차리지 못하는 미래의 흐름을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혜안,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 베팅한 위대한 투자자들>은 미래를 먼저 읽고 투자한 투자자들의 이야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자들은 워런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 존 보글, 찰리 멍거, 피터 린치 등이다. 이들의 투자 방식은 서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남들이 무엇을 사는가보다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그 가치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대부분의 유명 투자자들은 남성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금융시장과 세계 금융산업을 상징하는 월스트리트에도 유명한 여성 투자자들이 있다. 여성 최초의 백만장자인 헤티 그린, 호피 무늬를 사랑한 배당의 여황 제럴딘 와이스, 뉴욕증권거래소 최초의 여성 회원인 뮤리얼 시버트, 창업자의 비전을 사랑한 신뢰의 투자자인 낸시 제번버건, 기술 채택 프레임으로 읽는 투자자인 메리 미커, 월가 안에서 태어난 이단아 캐시 우드 등이다. 캐시 우드는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여성 투자자 중 한 명이다. ARK 인베스트의 창업자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유전체학 등 파괴적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캐시 우드는 고성장 혁신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투자 스타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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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에 이름을 올린 억만장자들은 래리 엘리슨, 리자 청, 셸던 애덩슨, 베르나르 아르노 등이 있다. 래리 엘리슨은 오라클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억만장자 기업가이자 투자자이다. 기업용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쌓았고,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가진다. 래리 엘리슨이 투자 철학은 좋은 사업의 지분을 확보하고, 기업 고객의 높은 전환 비용에 주목한다.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창업자 지분의 힘을 이해한다. 기업의 성장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지분을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 가치가 상승하면 창업자의 자산도 커지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재산 역시 크게 줄어들 수 있다. 벤처캐피털 산업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설계자로 불리는 아서 록은 벤처 투자자로 반도체와 컴퓨터, 첨단기술 기업에서 활동한다. 실리콘밸리 초기 벤처 투자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알려졌고, 특히 인텔과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 투자자다. 유망한 기술자들이 회사를 만들고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자금을 연결해 준 것이다. 헤지펀드에서는 네 명의 투자자를 소개한다. 현대 금융 시장이라는 거대한 생태계를 설계한 장본인들로, 남들이 직관에 의존할 때 그들은 시스템을 만들었고, 재능을 탓할 때는 규율을 가르쳤으며 뉴스를 좆을 때는 수학으로 시장의 패턴을 읽어냈다. 시대보다 먼저 기회를 알아본 투자자들의 이야기는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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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왕이 될 수 없다면 왕을 만드는 자가 되어라 ㅣ 한국철학전집 3
정도전 지음 / 결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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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정도전'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로 넘어가는 격변기에 조선의 국가 체제를 설계한 정치가이자 유학자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 때 정도전은 조선의 정치철학과 제도를 구상한 설계자였다. 고려의 신진사대부로 활동했고, 성리학을 바탕으로 고려의 정치와 사회 질서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문세족과 불교 중심의 기존 질서에 비판적이었고, 유교적 정치 질서와 새로운 국가 건설을 추구했다. 왕을 중심으로 하는 군주제를 인정하면서도, 왕권을 신하와 관료들이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본과 위민을 중심으로 백성을 국가 운영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도전이 구상한 정치체제에서는 왕자의 정치 군사적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었다. 이방원은 자신과 왕자들의 정치적 역할을 강하게 주장했고, 왕권을 중심으로 한 이방원의 구상과 재상, 관료 중심의 정치체제를 구상한 정도전 사이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게 된다. 1398년 왕자의 난이 일어나면서 정도전은 이방원 세력에 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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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왕이 될 수 없다면 왕을 만드는 자가 되어라>는 정도전의 철학을 통해 시선의 전환을 배운다. 정도전과 개혁파들은 어느 땅에서 세를 걷을 권리 문서인 공사전적을 불태워 없앴다. 전국의 토지를 새로 측량하고 얼마만큼의 땅이 있고 누가 실제로 경작하는지 조사해 새 장부를 만들었다. 불태우지 않고 옛 문서를 보관했다면 언젠가 다시 나올 수 있다. 판을 바꾸는 일은 누군가에게 반드시 손실이다. 그 손실을 감당하겠다는 각오 없이 시작하는 사람은 중간에 손을 놓는다. 정도전은 '조선경국전'을 태조에게 올린다. 고려말의 권문세족을 개인 단위로 아무리 쳐냈어도 토지를 독점할 수 있는 구조가 남아 있는 한 다음 세대의 권문세족은 반드시 다시 생겨난다. 정도전은 그것을 알았다. 상대가 무너지기를 기다리는 대신 규칙을 적었다. 분노를 표현 형식만 바꿔서 훨씬 오래가는 것으로 옮겨 담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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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
온선(온라인선생님)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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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인간이 오히려 더 필요하게 된 것은 AI가 일을 많이 대신하지만 점점 인간만이 해야 할 역할이 더 선명해지고 있다. AI는 주어진 목표에 맞춰 가장 적절한 답을 찾는 데 강하지만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과 같은 가치 판단은 아직까지도 인간의 몫이다. AI에게 일을 시켜도 효율보단 안전, 공정, 인간의 행복을 우선할 것인지는 사람이 결정해야 한다. 사람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존재가 아니라 감정을 공유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역할은 AI가 대신할 수 없다. 영상에 만드는 일도 AI가 사용된다. 이미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붙여줘도, 그것이 자기 이야기와 맞는지 알아보는 눈은 여전히 사람에게 남는다. AI가 대신 준 것은 완성된 능력이 아니라 AI가 낮춘 것은 능력 그 자체가 아니라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문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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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기술의 문턱을 낮춰주었지만 삶의 조건까지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AI가 보장해 주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다만 전에는 시작도 못 했을 일을 만들어보는 데까지 가볼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마음속에 있던 생각을 실제로 써볼 수 있는 자리까지 데려와 보는 일이다. 막연한 가능성으로 남아 있을 때는 자꾸 미련이 생긴다. 하지만 작은 형태로 꺼내보면 알게 된다. 이것은 더 해보고 싶은 일인지, 지금은 여기까지가 맞는 일인지, AI가 낮춘 문턱 앞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에서는 AI로 경험하게 된 많은 다양한 사례들이 나온다. 그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AI를 통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AI로 인해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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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재희 지음 / 북터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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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이 앞만 보고 달리는 것만은 아니다. 앞을 보고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때론 옆도 돌아보고, 뒤도 돌아보며 때론 쉬기로 해야 한다. 물론 이 쉼이라는 것이 꼭 필요한 것임을 알면서도 언제 쉬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가끔 인생의 쉼을 몸이 아프거나 인생의 고난이나 역경이 닥쳤을 때 쉰다. 인생의 쉼은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이다. 쉬는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때로는 바쁘게 달릴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멈춰 섰을 때 비로소 보이기도 한다. 쉼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기 위한 충전이고,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다.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맑았으면 좋겠습니다>는 에세이로, 이 에세이를 읽으며 잠시 쉬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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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맑았으면 좋겠습니다>는 너무 조용히 마음을 다독여준다. 누구나 아플 때가 있고, 그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면 뿌리 깊은 나무처럼 단단하게 존재할 수 있다. 그래야 자신에게 다가오는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고민, 외로움, 상처 등은 거창한 위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조금의 관심이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으로도 치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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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 ㅣ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1
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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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단어와 문법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이전의 나였다면 선택하지 못했을 길을 열어 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이다. 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하고, 익숙한 표현도 많기 때문에 일본어를 쉽다고 생각해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공부를 조금만 이어가다 보면 어려운 고비를 만나게 되고, 한국어와는 다르게 활용되는 동사의 쓰임, 직역으로는 알 수 없는 미묘한 뉘앙스 차이, 문화를 알아야만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문법 등 일본어를 무작위로 외우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으로 일본어의 기초를 다지고 튼튼하게 한다면 공부를 좀 더 오래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일본어를 시작하는 초보자도 일본어 공부에 겁먹지 않도록,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도 완주할 수 있도록 쉬운 말들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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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은 이해하기, 외우기, 만들어보기, 혼자 만들어보기, 깨아지식, 30강 전체 복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해하기는 오늘 배울 문법을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이해하고, 외우기는 오늘 배울 문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단어를 익힌다. 만들어보기는 배운 문법과 단어를 활용해 한국어 문장을 일본어로 바꾸는 것이다. 혼자 만들어보기는 힌트 없이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보고, 30개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일본어로 말한다. 깨알지식은 오늘 배운 문법과 단어에서 한 걸은 더 나아가 알아두면 좋은 일본어를 소개한다. 마지막 30강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한 번에 돌아보는 전체 복습이다.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을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캐릭터 스티커와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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