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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고 하면 국가간의 전쟁만 전쟁이라고 생각하지만 국가 내에서 일어나는 내전도 전쟁이다. 세계 곳곳의 내전들을 알아본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경계에 자리 잡은 예루살렘은 유혈의 도시다. 세계 3대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성지이기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다. 중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내전의 아픔이 있다. 대표적으로 수단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는 달리 막대한 광물 자원을 가지고 있다. 1955년부터 3차 내전까지 군부 권력자들 사이의 권력욕에서 비롯된 내전이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분쟁 지역으로 카슈미르를 꼽을 수 있고 반국의 총격과 수류탄 공격으로 인도 군인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중남미의 콜롬비아 내전은 군부 독재정원과 극좌 성향의 무장 게릴라조직들 간의 내전에 시달렸지만 52년 만에 막 내렸다. 전쟁은 누구나에게 끔찍한 일이지만 특히 어린이와 여성에게 더욱 가혹하다.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와 어린이, 노인이라고 한다. 이스라엘 쪽에서도 적지 않은 숫자의 어린이들이 죽거나 다쳤다. 이런 가혹하고 불행한 일을 멈추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