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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좋았던 시절에 돈은 다양한 곳으로 흘러갔으나 점차 저성장이 되면서 돈은 제한된 곳으로 선택적으로 이동하게 된다. 대부분 산업의 성장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성장이 높은 투자 자산으로 제한적으로 몰리게 된다. 돈이 모이는 곳에는 분명 투자 수익률이 생길 수밖에 없다. 돈이 계속 모이면 해당 투자 대상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투자 수익률이 상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은행 금리가 높아지면 돈은 은행으로 옮겨 갈 확률이 높다. 경기가 안 좋은 상태에서 위험 자산의 변동성이 크고 금리가 높은 상황이라면 돈은 은행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 투자자들은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 자국보다는 전 세계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 기준금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본주의는 돈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돈의 흐름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